1945년까지 조선인, 일본인…모두 일본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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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0/07/24(Fri) 12:25:02ID:c2NzU2ODA(1/1)NG報告

      https://www.mbn.co.kr/news/culture/4203273
      '진실의 역사를 추구하는 하시마(端島) 도민회 의 마쓰모토 사카에(松本榮·93) 명예회장은 이 패널을 통해 "적어도 제2차 세계대전 때까지는 조선인은 일본의 국민"이라며 "조선인과 일본 국내인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었겠는가. 하시마 탄광에서도 그랬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쓰모토 명예회장은 일제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 중 하나인 군함도에 거주하며, 탄광 노동자로 일했다고 합니다.

      그는 "조선인도 일본인도 같은 일본인"이라며 일제 강점기 내선일체 구호를 연상케 하는 주장도 했습니다.

      내선일체에서 '내(內)'는 일본, '선(鮮)'은 조선을 의미합니다. 1937년 중일 전쟁을 일으킨 일제는 조선인 동원 등을 위해 내선일체 선전을 했습니다.

      마쓰모토 명예회장은 한국 정부의 강제동원 선전에 대해 일본 정부가 '저자세 외교'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한국 정부가) 일방적으로 뭔가 억압을 받은 듯한 인상을 주는 선전"을 한다면서 "그런 것을 적확하게 부정하는 일본 정부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쓰모토 명예회장은 지난달 15일 일반 공개 당시에도 전시돼 있던 동영상 증언과 마찬가지로 "(군함도에서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 차별은 없었다"는 주장도 되풀이했습니다.

      그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 때처럼 돈을 내는 식으로 '신성한 하시마 탄광'을 더럽히는 방식으로 한일 갈등을 해결해서는 안 된다는 망언도 했습니다.

      . 한국 정부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 조선인 강제동원 희생자를 기린다는 약속을 일본 정부가 이행하지 않은 채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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