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월 15일, 한 일본인 부부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들의 이름은 오우치(大內) 이들은 백제 왕릉에 무릎을 꿇고, 참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스스로를 성왕의 셋째 아들, 임성태자(琳聖太子)의 45대손이라고 말하는데.. 그러나 우리의 기록에는 존재하지 않는 임성태자 그는 과연 누구이고, 오우치 가문은 왜 자신들을 백제왕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가?
일본 야마구치시(市)에 남아있는 오우치 요시히로(大內義弘)의 동상과 루리코사(琉璃光寺) 5층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