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조선인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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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0/07/05(Sun) 07:09:49ID:Y1NDc0OTA(1/3)NG報告

      1609년 광해군 2년,유구국(琉球國)의 왕자(王子)가 보물을 가득 싣고 제주 경내에 정박을 한다.

      류큐왕자 일행들은 풍랑속에 잠시 제주에 기착을 한 상태였다.

      그런데 제주목사 이기빈은 판관 문희현(文希賢)과 공모하여, 류큐왕자를 포위하고 왕자와 수하들을 모조리 죽인 뒤 왕자의 재화(財貨)를 몰수한다.

      제주목사가 자신의 재물을 약탈하기 위해 , 자신을 죽일 때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류큐왕자는 안색하나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건은 너무 비인도적인 일이라, 결국 조선의 조정에도 알려져 제주목사 이기빈은 투옥이 되었지만, 류큐왕자에게 약탈한 보물들로 뇌물을 써서, 형을 면했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그의 뇌물이 심하게 잘 통해서, 그는 오히려 승진하여 함경도 관찰사 겸 북관(병마절도사)이 된다.

      이런 극악무도한 행동을 했지만, 조선 조정은 류큐왕국에 '사죄 사절단' 조차 보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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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오키나와에 사죄와 배상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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