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동원을 위한 편한 길 국뽕(무조건 애국주의)를 채택하지 않은 軍艦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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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韓男蟲 ◆sUGYtyJjSw2017/07/28(Fri) 19:03:53ID:k0MTUzNDQ(1/3)NG報告

      Sports東亞에 올라온 軍艦島 평론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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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군함도’에는 독립군과 위안부 피해자가 나온다. 폭력 속에 노역을 하다 억울하게 죽는 소년들도 등장하고 일제의 노리개로 전락한 소녀들의 사연도 담겼다. 모두 역사가 만든 피해자들이다. 이들이 지하 1000m 탄광에서 희생당할 때 지상에서 일본 군인들은 술을 마시고 영화를 보면서 호의호식한다. 이들에게 조선인은 지나가는 개미만도 못한 것. 군인뿐 아니라 일본 민간인까지 조선인을 보면 “더럽다”며 오물을 던지며 무시하기 일쑤다.

      그럼에도 류승완 감독은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군함도’는 단순히 이분법적 구조로 ‘편 가르기’를 하지 않는다. 나쁜 일본인 위에 ‘더 나쁜’ 조선인을 세웠다. 군함도에 끌려온 악단의 장 이강옥(황정민)과 그의 딸 소희(김수안), 종로 깡패 최칠성(소지섭), 위안부 피해자 오말년(이정현)을 속이거나 팔아먹은 자들은 바로 조선인이다. 광복군 박무영(송중기)을 비롯한 조선인들을 일본 앞에 무릎 꿇리는 자들 또한 조선인이다.

      http://sports.donga.com/3/all/20170726/85527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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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조선의 영화에도 일부의 진실이 반영되었나 보군요. 취업사기는 대부분 조선인의 범죄라는 것을.
      조선의 관객들이 그 사실을 얼마나 이해했을지는 의문이지만요.
      하지만 그런 사실을 일부 반영했다고 해서 軍艦島가 "중립적 영화"이고 이렇게 중립적 입장을 유지한 감독은 대단하다는 호루호루한 반응들을 보이면.......

      나는 조선인들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고 있지 않지만, 언제나 나의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 2名無し2017/07/28(Fri) 20:24:41ID:AzNjc4ODg(1/4)NG報告

      영화 안봤으면서 이렇게 중립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멍청한 일이다 (웃음)
      친일조선인이 등장하지만 기본토대는 일본=나쁘다 흐름.
      특히 영화초반 30분 가량에 할당되는 일본의 악행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영화관에서모두들 탄식이 나올정도.
      영화를 보면 일본인이 얼마나 잔인한지 알 수 있다.

    • 3韓男蟲 ◆sUGYtyJjSw2017/07/28(Fri) 20:26:34ID:k0MTUzNDQ(2/3)NG報告

      >>2

      나는 軍艦島가 중립이라고 한 적 없는데?

    • 4名無し2017/07/28(Fri) 20:27:37ID:AzNjc4ODg(2/4)NG報告

      하지만 동시에 영화가 친일조선인의 모습을 보여줘서 오히려 비판적 여론이 증가하는 것도 사실.
      즉 일본의 잔혹성의 수위를 낮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어찌되었건 군함도, 강제징용이라는 화제를 사회에 환기시키고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에 점수를 준다.

    • 5名無し2017/07/28(Fri) 20:30:05ID:AzNjc4ODg(3/4)NG報告

      이 영화 개봉에 맞춰 한국에서 군함도 관련 예능 프로그램, 교양 프로그램이 계속 방송중이고 인기가 많다.

      주말을 기점으로 400만 관객이 돌파가 예상되는 시점에 일본의 악행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영화인거 같다

      또 동남아 지역에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한다는데 해외에도 알릴 수 있어 좋군... 영화 초반부에 일본인들의 악랄함은 정말 끔찍하다

    • 6名無し2017/07/28(Fri) 20:30:09ID:E3MjEwNzI(1/2)NG報告

      韓国では日本のように、嫌日本なんて売られていないと言う韓国人が良くいるけどね、その代わりに映画や歌があったりするんだよね。
      日本でいくら嫌韓が深刻だと言っても、日本では嫌韓映画なんて無いからね(笑)

    • 7名無し2017/07/28(Fri) 20:30:42ID:I3MDU5MjA(1/1)NG報告

      수레주는 일본인이 머리를 쓰다듬어주기를 원한다.
      어서 칭찬해주어라.

    • 8名無し2017/07/28(Fri) 20:31:24ID:AwMDM4MjQ(1/1)NG報告

      徐敬徳と同じ手法

    • 9名無し2017/07/28(Fri) 20:32:48ID:AzNjc4ODg(4/4)NG報告

      일본인들도 궁금하면 보라고 (웃음)

    • 10韓男蟲 ◆sUGYtyJjSw2017/07/28(Fri) 20:33:02ID:k0MTUzNDQ(3/3)NG報告

      >>7

      2에서는 내가 軍艦島를 보지 않았으면서 軍艦島는 중립이라고 말했다고 헛소리하고, 이제는 내가 일본인에게 머리를 쓰다듬어달라고 했다고 헛소리하네(웃음)

    • 11名無し2017/07/28(Fri) 20:38:15ID:I2NjI4MTY(1/1)NG報告

      >>6
      冗談ではない
      嫌韓は本当の事に対する反応であり、反日は捏造に対しての反応

      根本的な部分が全然違う

    • 12名無し2017/07/28(Fri) 20:43:39ID:E3MjEwNzI(2/2)NG報告

      >>9
      だって日本への嫌がらせのために、このような映画を作ったんだろ?

    • 13名無し2017/07/28(Fri) 20:59:22ID:Q2ODczMDQ(1/1)NG報告

      韓国1200万人以上 大ヒットを記録。悪の親日派。
      チェ・ドンフン監督(45)。
      Assassination (2015)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jLs5zf5XtGo

    • 14名無し2017/07/28(Fri) 21:00:54ID:Q0MTAyMDA(1/1)NG報告

      >>5
      慰安婦がいよいよ賞味期限切れの様子を示してきたので、
      新たな反日扇動ネタをあげてきたってところかな?

      朝鮮日報の日本語版には こういう記事も載っていたけれど。
      一部のみ抜粋。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7/07/28/2017072800694_2.html

      年齢が高い、鑑賞が期待される層の間では、「公知事項」として「映画『軍艦島』と『タクシー運転手』を絶対に見ない運動。『軍艦島』は(左翼の)“ろうそく”映画、『タクシー運転手』は5・18(光州民主化運動)を美化する映画です。拡散希望」というメッセージが広がっている。

       『軍艦島』が「左翼のろうそく運動映画」といわれるのは、OSS隊員「パク・ムヨン」(ソン・ジュンギ)がろうそくを持って強制徴用者の間を回り、意見をまとめる劇中のシーンが、かつての朴槿恵(パク・クンへ)大統領弾劾をめぐる政局と似ているという理由からだ。

      ムン・ジェインは かつて三菱重工に対する徴用工の個人賠償裁判を担当していたよね?
      これで 国民世論が高まれば、
      日本に 徴用工の保障を求めてくることもあるだろうか?
      そんなことをしたら、日韓関係は マジで終りになりそうだけれど。

    • 15右翼の食欲、左翼の性欲2017/07/28(Fri) 22:13:30ID:Q5NzUzOTI(1/1)NG報告

      >>1
      日本軍が酒を飲んでた?

      お前ら 酔っぱらいにも勝てないのか?
      どんだけヘタレなの?
      まあ北朝鮮にすら勝てないからな

    • 16名無し2017/07/28(Fri) 22:20:13ID:M2ODUwNzI(1/1)NG報告

      憎きチョッパリへ韓国人怒りの公開オナニー映画か、慰安婦や両班独立志士の被害者バラエティー映画かのどちらかに専念すればもっといい出来になったのに残念だという気持ちだ。まあ、だんだん世界の笑いものになってきたウリナラファンタジー映画だけど。頑張って。期待している。

    • 17名無し2017/07/28(Fri) 22:21:56ID:I1NjExOTI(1/1)NG報告

      >>15
      彼は今の朝鮮人を憂いている方だよ(´・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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