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3% 이상 늘어났다. 기아차는 올해도
SUV등 수익성이 높은 모델과 여러 신차로 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더 늘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보다 7.3% 증가한 58조146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3.6% 늘어난 2조97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서 6만대 가까이 판매된
대형 SUV 텔루라이드가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는 미국 조지아 공장의 텔루라이드 생산량을 10만대로 확대해 재고 부족을
해결하고 셀토스와 신형 K5, 쏘렌토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잇따라 투입해
판매를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
속보)현대에 이어 기아차의 영업이익이 73.6%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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