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古典文学について教え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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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haruki murakami2017/01/03(Tue) 02:55:51ID:A0NTI0NTg(1/1)NG報告

      韓半島の古典文学に興味があります。
      作品の名前と、時代 、内容、作者など、紹介してください。

    • 2名無し2017/01/03(Tue) 19:33:16ID:kwOTgyODQ(1/7)NG報告

      대체역사 자위소설 박씨전

    • 3名無し2017/01/03(Tue) 19:34:13(1/3)

      このレスは削除されています

    • 4名無し2017/01/03(Tue) 19:36:50ID:QwNDQ5MTg(1/1)NG報告

      백제가요
      정읍사

      전강(前腔)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소엽(小葉)
      아흐 아으 다롱디리
      후월공 전(後月空 全)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디랄 드리욜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과편(過篇)
      어느이다 노코시라
      금선조(金善調)
      어긔야 내가논대 졈그랄 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소엽(小葉)
      아으 다롱디리

      음악적 형식은 전강(前腔), 소엽(小葉), 후강(後腔), 과편(過篇), 금선조(金善調)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정읍현(井邑縣, 현재의 전라북도 지명)에 사는 행상의 아내가 남편이 돌아오지 않으므로, 높은 산에 올라 먼 곳을 바라보며 남편이 혹시 밤길에 위해(危害)를 입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나타낸 노래이다. 배경 설화를 보면, 아내가 남편을 기다리던 언덕에는 망부석이 남아 있다고 전해진다.[네이버 지식백과] 정읍사 [井邑詞] (두산백과)

    • 5名無し2017/01/03(Tue) 19:39:38ID:gxMDkxNjA(1/1)NG報告

      재미로만 따져서 박지원의 허생전이 있습니다. 내용은 허생이라는 이름의 서생 이야기. 조선 사회의 병폐를 신랄하게 비판하였고 자세히 적으면 스포일러가 되어 생략합니다.

      고전문학 중에서 패러디가 가장 많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6名無し2017/01/03(Tue) 19:46:05ID:kwOTgyODQ(2/7)NG報告

      열하일기도 재밌지.

    • 7일본 음악 좋아2017/01/03(Tue) 19:46:11ID:MxMTQ2MzE(1/1)NG報告

      善化公主主隱
      他密只嫁良置古
      薯童房乙
      夜矣夘乙抱遣去如

      선화공주님은 남몰래 사귀어 두고 서동방을 밤에 몰래 안고 간다.

      라는 뜻의 신라 향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서 흥미롭다.

    • 8名無し2017/01/03(Tue) 19:48:42ID:M3MTI2NTk(1/2)NG報告

      >>4
      百済は7世紀半ばに滅んだ
      朝鮮で最古の書物・三国史記は12世紀半ばに書かれたもの
      その百済歌謡「ジョンウプサ」というものはどんな形で伝わっていたの?

    • 9名無し2017/01/03(Tue) 19:54:04(2/3)

      このレスは削除されています

    • 10名無し2017/01/03(Tue) 19:54:45ID:kwOTgyODQ(3/7)NG報告

      >>8

      〈고려사〉 악지(樂志) 속악조(俗樂條)와 〈동국여지승람〉 권34 정읍현고약조(井邑縣古躍條)에 노래의 제작경위가 기록되어 있고, 〈악학궤범〉 권5 시용향악정재도의조(時用鄕樂呈才圖儀條)에 가사와 연행절차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 11PongChak2017/01/03(Tue) 19:56:03ID:gyOTgxNzY(1/1)NG報告

      春香伝という朝鮮時代の売春婦の話があります。

    • 12名無し2017/01/03(Tue) 19:56:38ID:kwOTgyODQ(4/7)NG報告

      >>9

      조선시대 방랑시인 김삿갓의 시.

      毛深內闊
      必過他人


      父嚥其上 婦嚥其下
      上下不同 其味則同


      父嚥其二 婦嚥其一
      一二不同 其味則同


      父嚥其甘 婦嚥其酸
      甘酸不同 其味則同

    • 13방랑시인 김삿갓.2017/01/03(Tue) 19:57:34ID:kwOTgyODQ(5/7)NG報告

      僧首團團汗馬囊
      儒頭尖尖坐狗腎
      聲令銅零銅鼎
      目若黑椒落 白粥

    • 14방랑시인 김삿갓.2017/01/03(Tue) 19:58:46ID:kwOTgyODQ(6/7)NG報告

      是是非非非是是
      是非非是非非是
      是非非是是非非
      是是非非是是非

    • 15名無し2017/01/03(Tue) 19:59:19ID:M3MTI2NTk(2/2)NG報告

      >>10
      高麗史は15世紀半ばに書かれた書物ですね
      7世紀半ばに滅んだ百済の歌謡が800年以上も後になって書かれたんですか

      現代の作家が13世紀に歌われていた歌謡を書いたようなものです
      ちょっと信憑性が疑われます

    • 16名無し2017/01/03(Tue) 20:09:51ID:kwOTgyODQ(7/7)NG報告

      >>15

      『고려사』「악지」 권25 속악조의 설명에는 삼국속악(三國俗樂)이라는 이름으로 신라·백제·고구려의 속악가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들 작품은 모두가 국어로 되어 있으므로 직접 기록하지는 못하고 그 유래를 적은 해설문만 기록하고 있다.

      신라전승의 음악은 〈동경(東京)〉·〈목주(木州)〉·〈여나산(余那山)〉·〈장한성(長漢城)〉·〈이견대(利見臺)〉의 5곡, 백제전승의 음악으로는 〈선운산(禪雲山)〉·〈무등산(無等山)〉·〈방등산(方等山)〉·〈정읍(井邑)〉·〈지리산(智異山)〉의 5곡, 고구려전승의 음악으로 <내원성(來遠城)>·〈연양(延陽)〉·〈명주(溟州)〉의 3곡이 있다. 이들 노래가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에 전해진 것이다.

      『고려사』「악지」 속악조(俗樂條)에서 구태여 삼국의 속악을 수록한 까닭은 고려가 삼국의 속악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그 가사가 악보에 함께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라 했다. 그리고 여기에 수록된 삼국의 속악가사 14편이 모두 우리말로 지어진 이어체 가사라는 사실도 밝혀 놓았다.

    • 17ハンペン2017/01/03(Tue) 21:43:02ID:M5Njk2MA=(1/1)NG報告

      韓国には民族叙事詩(National epic)ってないの?

      日本は無い、もしくは平家物語や太平記が民族叙事詩と言われています。

    • 18病身◆BGtWr7fCl22017/01/03(Tue) 22:06:21ID:Q5NjIyNzI(1/1)NG報告

      『薔花紅蓮伝』は読んだ。

      『箪笥』という映画の元ネタだと聞いて。

    • 19名無し2017/01/04(Wed) 04:18:55ID:cxNTM4NDg(1/1)NG報告

      翻訳のせいか、ほとんど理解不能なレスばかりですね。

    • 20名無し2017/01/04(Wed) 09:22:21ID:Q4Mzk1ODQ(1/1)NG報告

      >>6

      건륭제가 머물던 청나라의 여름 수도(capital city)를 사절단의 일행으로 방문한 조선 학자의 기행문입니다. 여행기에는 굉장히 독특하고 예리한 시각을 보여주는 부분이 많아서 흥미롭다.

    • 212017/01/04(Wed) 18:37:20ID:QzMjc0MDg(1/1)NG報告

      ほんの150年ほど前まで、朝鮮知識人にとって文章とは漢文のことだった。なので、多少の歌謡とか、春香伝、洪吉童などの伝承、説話を除くと、韓国語による古典文学と呼べるものはあまり残ってないんじゃないかなあ。
      その代わりと言ってはなんだけど、漢詩のレベルは相当な水準にあったそうなので、韓国の古典文学を探すのであれば、朝鮮知識人たちの漢詩を探すとよ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

    • 22hato◇chon_shine2017/01/04(Wed) 18:54:33ID:E0NzI0NzI(3/3)NG報告

      >>21
      朝鮮の漢詩はゴミレベルですよ。
      朝鮮の漢詩の水準が高ければ支那の漢詩ほどに日本に知られている筈です。

      朝鮮は文化的に砂漠地帯で、沖縄に三線や琉球音階が普及しているような朝鮮固有の楽器や音階も無いですね。
      衣類や料理など、あらゆるコンテンツの文化的絶対量が貧困です。

    • 23名無し2017/01/06(Fri) 04:43:49ID:MwNjc0NzY(1/3)NG報告

      >>15
      後世のものでも残されたものを伝えることはあると思う
      島国に育ったほぼ単一民族の日本人はこの点について驕りがち
      神職が脅かされずに、古代言語と歌が豊富な古事記や出雲国風土記を保存し続けることが出来た、日本は特別
      強国だった高句麗や渤海に関するものが漢文資料ですらほとんど残っていないのは、(特に東アジア)大陸の侵略者の流儀が「敵国の物は全て破壊し尽くす」という恐ろしいものだから
      契丹とかモンゴルとかあの辺めちゃくちゃ怖かったはず
      大陸が野蛮なのではなくて、日本列島が優しすぎるだけ
      高麗史にちょっとだけ載ってる程度の詩でも、それは奇跡なんだよ

    • 24國漢文混用蟲2017/01/06(Fri) 18:55:49ID:g0OTg5Nzc(1/2)NG報告

      >>17
      高麗 後期에 李奎報가 지은 『東明王篇』과 李承休가 지은 『帝王韻紀』가 韓國의 代表的인 民族敍事詩다. 『東明王篇』은 『舊三國史』 「東明王本紀」에 記錄된 東明王의 事迹을 바탕으로 한 高句麗 建國神話를 韻文體의 漢詩로 읊은 것이다. 著者는 著述한 動機에 대해 "欲使夫天下知我國本聖人之都耳(우리나라가 본래 聖人의 나라라는 것을 天下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帝王韻紀』는 韓民族이 中國과는 區別되는 獨自的인 民族임을 强調하고, 三國遺事와 함께 檀君 神話를 韓國史에 最初로 編入시킨 史書다.

    • 25名無し2017/01/06(Fri) 20:37:06ID:U0OTk0MTQ(1/2)NG報告

      나관중의 구운몽을 강력 추천합니다.

    • 26名無し2017/01/06(Fri) 20:38:59ID:U0OTk0MTQ(2/2)NG報告

      김만중의 구운몽을 추천한다.
      주인공 양소유가 다양한 타입의 미녀들을 섭렵한다는 내용인데
      사실은..

    • 27ハンペン2017/01/06(Fri) 20:51:29ID:UzMzg0NDg(1/4)NG報告

      >>24
      ありがとう。
      あんたはやっぱり博学だ。
      教えて貰ったものは日本では刊行されていないのが残念だが教えてくれてありがとう。

    • 28ハンペン2017/01/06(Fri) 21:20:20ID:UzMzg0NDg(2/4)NG報告

      日本の雅楽はユネスコの無形文化遺産に指定されているが
      雅楽には飛鳥時代~平安時代に伝わった高句麗、新羅、百済の音楽(三韓楽、高麗楽)が含まれており
      現代にいたるまで受け継がれている。
      機会があれば古代朝鮮の響きに耳を傾けてみるのも良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動画は「胡蝶楽 急」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Vk9LOoO1_xc

    • 29ハンペン2017/01/06(Fri) 21:27:42ID:UzMzg0NDg(3/4)NG報告

      スレ間違えた…。
      酔いながらネットするとダメですね。

    • 30國漢文混用蟲2017/01/06(Fri) 22:09:44ID:g0OTg5Nzc(2/2)NG報告

      >>28
      納曽利가 高麗樂이지요? 뭔가 韓國人들이 생각하는 高句麗의 이미지와 상당히 異質的이었다.

    • 31ハンペン2017/01/06(Fri) 22:39:47ID:UzMzg0NDg(4/4)NG報告

      >>30
      正直に言うと俺も雅楽はあまり詳しくない。
      別のスレで小ネタとして出そうとしただけだし1000年以上も経っているとなると
      高麗楽とは別の形式の曲が混じったり曲調が変化している恐れもある。

      ただ楽器は当時のものといっていいのではないかな。
      当時の楽器がそのまま伝えられているケースもあるので。

    • 32名無し2017/01/07(Sat) 02:00:56ID:A0NDkzMjc(1/1)NG報告

      高麗史の日本伝部分しか読んだこと無いな
      翻訳されてないから仕方ないね

      と思ってたけれど『九雲夢』は図書館にあったので読んでみようと思う
      >>26さん紹介ありがとう

    • 33名無し2017/01/08(Sun) 10:17:32ID:c3ODgzNjQ(1/1)NG報告

      古典文学と、その古典文学を読んだ当時の人の感想なんかも残っていると興味深いんだけど、そういうのあるのでしょうか?
      日本だと宮廷人の日記とかがわりと残っていて、その時代に生きた人達のものの考え方なんかが分かって面白いんだけど。

    • 34名無し2017/01/08(Sun) 19:06:28ID:M0MTE3Njg(2/3)NG報告

      >>33
      更級日記とか面白いよな

    • 35名無し2017/01/10(Tue) 22:00:34ID:k2Mzc4NjA(1/1)NG報告

      >>15
      真贋論争をするなら日本の資料も、写本が最古のものってのは結構あるよ。
      >>24
      あなたのような人物が、韓国の歴史や文化を守っているのですね。

    • 36名無し2017/01/11(Wed) 00:01:10ID:g5MjgyMDY(3/3)NG報告

      >>35
      古事記も偽書説あるもんな
      続日本紀に古事記編纂についての記述がないし、最古の写本も南北朝時代のものだ
      ただ、内容から判断するにかなり古いものだし、日本書紀や続日本紀編纂者に存在を疎まれそうだとは思うんだよな
      武烈天皇の記述が古事記と日本書紀とでかなり違うけど、なんか日本書紀は継体天皇のために故意に貶めてる感じ

    • 37名無し2017/02/04(Sat) 21:55:09ID:EzMzM2MDg(1/1)NG報告

      >>26 勧められたから読んだけど、ギャルゲ的展開よりも大胆すぎる夢オチに驚いたぞ
      タイトルそういう意味かよw

    • 38名無し2017/02/05(Sun) 17:13:54ID:Q2NTU4MzA(1/1)NG報告

      >>36
      武烈帝の悪逆無道を書き立てている部分は、確かに唐突ですよね。
      諸古書からの丸パクリ疑惑は置いておくとしても、「紀」のこの前後の記述と比較して例外的に詳しい文章(笑)ですからね。
      継体帝の前で一旦断絶しているのを、先帝の悪行のせいにしようとしているのは読み取れます。

    • 39RENEW2017/02/05(Sun) 22:31:14ID:Y1MTA4MDA(1/1)NG報告

      운수 좋은 날 1924년 현진건
      인력거꾼 김첨지의 하루 동안의 일상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의 제목은 ‘운수 좋은 날’이다. 아내는 열흘 째 아파 누워 있고, 세 살 먹은 아이는 어머니의 빈 젖이나 빨며 굶주려 있다. 그러나 소설 초반부, 그 둘을 집에 두고 일하러 나서는 김첨지의 하루는 작품 제목처럼 유달리 운이 좋아 보인다.

      아침 나절에만 30전 거리 한 번, 50전 거리 한 번을 달렸고 연이어 당시로서는 큰돈인 1원 50전 거리를 후한 손님을 데리고 내쳐 달리는 행운을 누린다. 게다가 원래 자신의 구역이 아니었던 전차 정류장에서마저 뜻하지 않게 손님을 태우게 된 그는 거의 30원에 달하는 돈을 하루 만에 번다. 그러나 말 그대로 이 날이 김첨지에게는 정말 ‘운수 좋은 날’일까?

      소설을 읽는 동안 독자는 그가 연거푸 누리는 행운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 날이 김첨지에게 가장 불운한 날일 지도 모른다는 예감에 당혹스러워 하게 된다. 이유는 그가 손님을 태운 인력거를 몰고 자신의 집 근처를 지날 때마다 어떤 불안에 시달리고, 일을 마치고 귀가해도 될 시점에 친구 치삼이와 오히려 평소보다 더 많은 술을 마시며 귀가를 의도적으로 미룬다는 점 때문이다.

      게다가 아침에 아내는 일을 하러 나서는 그를 마치 무슨 예감이라도 한 것처럼 붙잡기도 했다. 사실 김첨지는 어떤 거대한 비극이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감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가 누설하는 이러한 정보들을 통해 독자는 소설을 읽어 가는 동안 이미 이 소설이 제목과 달리 ‘운수 없는 날’이라는 사실을 점차로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실제로 집에 돌아간 김첨지는 이미 싸늘한 시신으로 눈을 홉뜨고 누워 있는 아내와, 그 죽은 아내의 마른 젖을 빨고 있는 아이를 발견한다. 가장 비극적인 날의 일상을 ‘운수 좋은 날’이라고 칭함으로써 그 비극성을 더하는 소설적 기교, 이 소설의 묘미는 바로 이 ‘아이러니’(반어)와 반전에 있다.

    • 40南鮮北鮮2017/02/05(Sun) 23:18:49ID:EzNjc1MTU(1/1)NG報告

      朝鮮の古典で朝鮮語で書かれたものはどれですか?

    • 41名無し2019/01/24(Thu) 11:03:51ID:cwNjY3ODg(1/1)NG報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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