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유명 패션스쿨 日욱일기 사진 삭제…"한국인에 진심 사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패션 스쿨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현지시간으로 2일 "우리의 일본 욱일기 전시 사진으로 상처를 입은 한국인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패션 스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지난해 12월 12일에 게시했던 패션브랜드 '빈앤드오미'의 욱일기 이미지 관련 전시 글을 내렸다. 우리는 한국 사회에 부정적 함축이 담긴 욱일기 의상 전시 사진으로 야기된 우발적 행위(inadvertent offence)를 사과한다"고 전했다.
패션 스쿨은 같은 내용의 사과문을 인스타그램과 욱일기 사진을 처음 발견해 시정 요청을 받았던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에도 전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312800
신년부터 패배로 시작하는 쪽바리에게 2020년이 악몽이 되기를 기원하는. ^ ^
전범기 사용 영국 패션스쿨, '한국인에 진심으로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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