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의 고층 맨션 열풍을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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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9/12/01(Sun) 09:12:43ID:U5NzgyODM(1/4)NG報告

      한국에서는 부동산이 끊임없이 오른다는 맹신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소득의 대부분을 원금과 이자로 상환하면서도 고층 맨션을 구입하는 것을 현명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서울의 부동산 가격이 매우 저평가된 상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서울의 아파트 가격의 median 값은 8억 8천만원이 넘고, 약 8천만엔에 해당한다.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64078

      나는 결코 이 가격은 저평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서울의 적정 부동산 가격은 도쿄의 절반 정도이다. 실제로 서울과 수도권의 경제 규모는 도쿄의 절반 수준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한국인들을 그것을 전혀 믿지 않고, 부동산 가격은 전쟁이 나도 떨어질 수 없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리고 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발전되고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하고 있다.

      미안하지만 서울은 전혀 살기 좋은 도시가 아니다. 여름에는 수많은 고층 빌딩과 녹지 부족으로 인해서 심각한 열대야로 에어컨 없이 생활이 불가능하고, 겨울에는 일본의 삿포로, 유럽의 노르웨이 오슬로 수준의 추위를 가지고 있다. 봄과 가을에는 미세먼지가 엄청나서 제대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은 1년에 50일도 채 되지 않는다.

      독일에 거주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독일의 날씨가 좋지 않다며 비판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적어도 독일은 야외 활동이 가능한 날이 한국의 두 배는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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