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광복절 티셔츠’ 논란 후 1년만 日방송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이 멤버 지민의 ‘광복절 티셔츠 논란’ 이후 1년 만에 일본 방송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5일 더팩트는 방탄소년단이 이날 오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방송사 후지TV에서 'FNS 가요제' 녹화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12월 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FNS 가요제’ 출연 일정을 맞추지 못해 이날 녹화 방송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Microsoft Theater)에서 열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Group)’,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수상자로 호명되며 3관왕에 올랐다.

https://www.mk.co.kr/star/musics/view/2019/11/985459/

YouTubehttps://youtu.be/MBdVXkSdh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