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us社가 최근 발표한 A321 NEO XLR 기종이다. 저수요 장거리 노선에 대응할 수 있다. 즉 수요가 적더라도 일정한 수요가 존재한다면 직행 항공편을 개설할 수 있다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 출발 장거리 항공편을 개설할 수 있는 기종인 것이다. Boieng社의 B787 기종도 비슷한 역할을 한다. 거대 허브 공항과 A380 같은 점보 제트키는 구시대의 유물이 될 것이다. 한국의 인천공항도 이에 맞춰서 환승률 집착에 벗어나서 서울과 수도권 수요에 초점을 맞춰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