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분석만 봐도 그렇다.
대표적인 기업 삼성은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인건 사실이다.
하지만 뒷면에는 수많은 글로벌 파트너쉽이 존재한다.
일본만 봐도 galaxy note의 s펜을 담당하는 와콤社부터 시작해서 일본의 많은 기업들이 삼성과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반대로 일본 대기업에서도 삼성의 통신 장비 등을 납품 받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처럼 산업에서 경쟁도 협력도 존재한다.
서로 얽혀가면서 공존하는 것이 현대 사회의 rule이다.
하지만 소수의 한국인들만 깨닫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일본의 산업 구조가 무너지면 한국에 이득이다."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정반대의 결과를 도출할 것이다.
그들은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이유를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주변에서 "일본이 침몰하면 한국 산업에 이득이다." 같은 발언을 들을 때마다.
'무역과 금융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국제 질서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저들은 Global value chain은 이해하고 있는가?'
이런 의문이 든다.
한국인들은 분석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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