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이런 발언을 크게 외치도록 시켰다.
"일본인들을 모조리 죽이자. 일본을 망하게 하자"
그러자 한 남학생이 반발했다.
"이런 정치 편향적인 발언을 나는 말할 수 없다."
그리고 그 학생은 뜻을 같이하는 남학생 150명과 타국 혐오에 대항하는 모임을 결성했다.
그러자 대다수의 여학생들과 교사들은 그 남학생들을 퇴학시키는 절차에 착수했다.
현재 한국에서는 교사의 권력이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교사가 원한다면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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