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창업자이자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타다시(柳井正) 회장(70)이 한일 갈등을 비롯한 현 일본 상황을 두고 “이대로 가면 일본은 망한다”고 경고했다.
야나이 회장은 지난 9일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최근 30년간 세계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일본은 최선진국에서 이제 중진국 수준으로 떨어졌다. 어쩌면 개발도상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아베 신조 총리가 추진해 온 경제정책 아베노믹스에 대해선 “모두들 성공했다고 하지만 성공한 건 주가뿐”이라며 “주가는 국가의 돈을 뿌리면 어떻게든 된다”고 비판했다.
야나이 회장은 일본이 과거 영광에 사로잡혀서 끓는 물의 개구리처럼 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서점에 가면 ‘일본이 최고다’는 책 밖에 없어서 언제나 기분이 안좋아진다”며 “일본이 최고였다고 말하면 모를까, 지금 일본의 어디가 최고냐”고 반문했다.
한국도 언급했다. 야나이 회장은 “한국인이 반일(反日)인 것은 알고 있다”며 “하지만 본래 냉정했던 일본인이 모두 히스테릭하게 변하고 있다. 일본 역시 열등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이 한국에 반감을 갖고 격하게 반응하는 것은 일본인이 열등해진 증거라는 의미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249869&date=20191017&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4
일본의 상급 국민들은 점점 비참한 현실을 깨닫는 것 같다. 오직 열등한 혐한 무직 방사능 오염 쓰레기 바퀴벌레 종자들만 뇌내망상으로 자위하며 필사적으로 현실을 회피하지요. ^ ^
UNIQLO 회장 “일본은 열등해졌다. 곧 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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