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남편을 주인님(ご主人)이라고 부른다고요? 지금도 그렇다고요?”
함께 했던 여성 작가 가와가미 미에코(川上未映子)는 “주인님이라는 호칭 대신 남편의 이름을 부르자는 칼럼을 썼다가 많은 공격을 받았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 가와가미는 “남편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건 전통도 아니고 단지 여성과 남성을 주종관계로 보는 것인데, 이런 호칭들이 일본 사회 의식을 콘트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남편을 주인님이라 불러"···日여성 울린 '82년생 김지영'
https://news.joins.com/article/23394610
"남편을 주인님이라 불러"···日여성 울린 '82년생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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