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의 이유를 엔화가 안전자산이라 경제위기 때 엔화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하지만 경제학자들의 의견은 다르다
1990년 이후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287%가 증가했지만 일본은 오히려 -9%로
$의 가치가 거의 3배나 약해지는 동안 일본의 엔화는 30년이 지나서 오히려 9%나 강해졌다
환율은 서로 다은 화폐의 교환비율인데 1990년에 비해 2019년의 $/Yen 교환비율은 엔화 쪽이 3배나 강해져서
1990년 1$/145yen의 3배 엔고인 48~50엔 정도가 적정한 환율이겠지만 지금 $/yen 환율은 106엔이다
따라서 엔이 안전자산이라서 엔고라는 말은 틀렸고 경제사를 보면 많은 경제위기 때 엔고 이기도
했고 엔저 이기도 했다
다르게 말하면 엔화의 적정가치보다 2배 이상 엔저 인 이유는 그만큼 양적완화나 일본경제의 펀더멘탈이
약해져서 엔의 가치가 약해졌다는 뜻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엔고의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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