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에서 반일 세뇌를 벗어나는 것은 더욱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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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名無し2019/08/19(Mon) 02:34:27ID:k0Mjg5NTI(2/13)NG報告

      왜 한국의 역사 교육은 시대를 역행하는가? 내가 대입을 준비하던 10여년 전에는 한국사는 문과 중에서도 소수의 학생들이 선택하던 과목이었다. 물론 가장 문제가 되는 한국 근현대사의 경우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던 과목이었지만, 그래도 전체 학생으로 확대하면 그다지 높지 않은 비율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학생들이 한국사를 의무로 배우는 데에 반해서 세계사는 여전히 소수의 학생들만 공부한다. 2018년 수학능력시험 기준으로 선택 인원이 2만명이 채 되지 않는다. 50만이 넘는 응시 인원에 비해 너무나 초라하다. 반면 일본에서는 세계사가 의무이다. 지금 한국에서 유치한 역사왜곡이 만연하는 이유도 세계사를 배우지 않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10여년 전에 내가 고등학생이던 시절의 역사 교사들 중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대부분 일본을 쪽바리라고 부르며 목에 핏대를 세워 일본을 비난했다. 그리고 잘못된 지식을 주입하는 주제에 자신들이 역사 전문가라는 자존심이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하면서, 그 한국사 교사들이라는 사람이 공부했던 지식들이 얼마나 허술하고 보잘것 없는 지식인지 깨달았고, 약간의 의구심도 품지 않고 더 이상의 탐구를 하지 않으며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에 대해서 프로 의식도 없는 그들에게 경멸감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학생부종합전형 , 수능 절대평가 등의 정책에 대해서 대단히 좋지 않게 보고 있다. 과거 수능이 지배하던 대입에서는 볼 수 없었던 희한한 광경을 요즘 들어서 많이 보고 있기 때문이다. 거짓으로 점철된 소녀상을 지킨답시고 고등학생들이 동상에 옷을 입히며, 마치 우상을 숭배하듯이 동상에 절을 하는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요즘 들어서 자주 보게 된다. 그런 행동이 학생부의 점수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는 확신에 가까운 의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더더욱 교사들에게 권한을 주는 것에 찬성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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