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3020621&date=2019081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삼성전자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벨기에에서 일부 반도체 소재를 조달하고 있다는 보도가 일본에서 나왔다.
일본 경제전문지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11일 삼성 간부 출신인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의 말을 빌려 “삼성전자가 벨기에의 한 업체에서 포토레지스트(감광액)를 조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첨단 칩 제조 공정에서 실리콘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저장하는 데 사용하는 이 화학물질을 6~10개월 단위 물량으로 구입하고 있다.
이 매체는 박 교수가 벨기에 공급업체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본 기업 JSR와 벨기에 연구센터 IMEC가 2016년 설립한 합작법인 EUV레지스트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제 삼성은 약 10개월간, 일본산 포토레지스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상 거래가 끊긴 것이다.
이미 대체한 불산, 폴리이미드도 아마, 일본은 한국과 거래를 못한다
“삼성전자, 벨기에서 포토레지스트 조달, 일본과 거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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