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C업계, 한국 경제 보복에 파산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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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9/08/06(Tue) 23:05:55ID:E5Mzk4MTY(1/1)NG報告

      https://news.v.daum.net/v/20190806161043504

      본 내 주요 PC 제조사가 한국 정부가 꺼내든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안'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일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의 조치에 맞대응하는 차원에서 대(對) 일본 수출 규제를 검토하며 메모리와 SSD 등 핵심 부품 수급의 차질이 현실화되었기 때문이다.

      이들 제조사는 내년 윈도7 단종과 오는 10월 1일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B2B 부문 PC 교체 수요가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 이들 수요를 충족할 만큼 원활한 생산이 불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현재 각 제조사는 거래선이나 한국 내 법인 등을 통해 정보 수집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핵심 부품 수급처를 단시간 안에 교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가 부메랑처럼 일본 업체에 타격을 주고 있는 셈이다.

      ■ 韓 대응조치에 日 대형 PC 업체 '위기감'

      현재 일본 현지에서 PC를 생산하는 주요 업체는 후지쯔와 NEC, 파나소닉과 샤프, 바이오주식회사 등 총 5개 기업이다.

      이 중 후지쯔와 NEC는 중국 업체인 레노버와 자본제휴 관계에 있으며 샤프는 지난해 6월 도시바 PC 사업부를 인수한 상태다. 또 바이오주식회사는 2014년 소니 PC 사업부를 인적·물적 분할해 만들어진 신설 법인이다.

      이들 업체가 주로 이용하는 한국산 반도체 제품은 LCD 패널과 메모리, SSD 등이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의 백색 국가(그룹A) 제외 조치에 대응하는 형태로 이들 제품의 수출 우대 조치를 철회하기로 하자 이들도 위기감을 나타내고 있다.

      PC업계에서, 한국의 영향력은 절대적
      메모미, SSD, 디스플레이, 등등 한국이, 일본에 수출규제 하면, 일본 PC업계는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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