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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 규제 유지, 향후 5년 뒤 일본 반도체 산업 전체가 사라질 것!
- 유노가미 다카시 소장 (미세가공연구소, 반도체 전문가)
타카시 : 네, 다음에 중장기적인 피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삼성과 하이닉스가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D램과 낸드메모리 등의 생산이 불가능해질 경우, 주요 재료인 레지스트와 불화수소를 ,1년간 그 재료를 대체할 수 있는 수입원을 따로 대책을 마련을 해야 되는데요. 저는 이 기간이 약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재료를 대체할 수 있는, 수입원을 찾게 될 경우, 2~3년이 지난 후에는 점점 일본산 재료는 배제가 될 것이고, 그 이후에는 아예 일본에서 들어오는 반도체 재료, 그 외의 제조 장치들까지, 완전히 배제가 되어서, 이렇게 되면, 한국에 제조 장치를 공급하는 일본 업계들의 대타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어준 : 단기적으로는 한국 기업에 피해가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일본 기업의 피해도 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일본 정부가 스스로 무덤을 판다고 표현을 하신 겁니까?
타카시 : 네, 맞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피해를 보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것은 세계적인 모든 전기기기 메이커가 타격을 받는 일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전기기기 메이커가, 지금 일본 정부에 분노를 표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대체 공급처를 찾는데, 1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셨는데, 그렇게 해서, 일본 공급처를 대체하는 업체를 찾았어요, 삼성과 하이닉스가. 그런데 그 이후 이런 정치적 상황이 해결돼서, 다시 SK나 삼성이 일본 업체로 되돌아가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까?
타카시 :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반도체 전문가 인터뷰. 5년안에 일본 반도체는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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