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후진국 쪽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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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anonymous2019/07/28(Sun) 11:51:12ID:U1MzYxMzY(1/2)NG報告

      황당한 日선거 ‘개표수가 투표자보다 많아도 괜찮다?’

      지난 21일 실시된 일본 참의원 선거 개표 과정에서 투표 인원 총수보다 개표수가 많은 ‘황당한’ 사례가 잇달아 발견됐다고 23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아사히에 따르면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尼崎)시에선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총 17만8907명(사전 부재자투표 포함)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그러나 개표함에서 나온 표수를 살펴보면 선거구 투표의 경우 Δ각 당 후보자 6명이 얻은 표가 총 17만5823표 Δ아무 것도 표기되지 않은 백표(白票) 등 무효표가 3104표, 그리고 Δ부재자 투표 요건을 갖추지 못해 ‘수리 불가’ 처리된 표가 1표 등 모두 17만8928표로 투표 인원 총수보다 21표 더 많았다.

      비례대표 투표에서도 투표 인원보다 개표수가 13표 더 많았다고 한다.

      일본은 국회의원 선거 때 투표자가 투표용지에 후보자 이름이나 정당명을 손으로 직접 쓴 뒤 투표함에 넣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야마가사키시 선관위는 이 같은 투표 인원 총수와 개표수 간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다”란 황당한 설명으로 결과를 통보했다.

      현 선관위 또한 별다른 조치 없이 시 선관위가 알려온 대로 개표 결과를 확정했다고 한다.

      오사카(大阪)부 스이타시에서도 이번 참의원 선거 비례대표 개표 결과 투표자 수는 15만9330명인데 반해 개표수는 15만9332표로 2표 더 많았지만, 야마가사키시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개표 결과를 처리했다.

      이에 대해 스이타시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자가) 투표용지를 외부에서 갖고 왔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면서도 “원인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아사히가 전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23/96656426/1

      경제만 거대한 후진국에 서식하는 倭열도 방사능 바퀴벌레들은 아직도 한국인들이 왜 너희를 극도로 혐오하는지 깨닫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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