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현대 자동차의 사례를 아십니까?

차량의 핵심인 엔진은 1991년 현대차가 국산화를 이뤄냈다. 이전까지는 일본 미쓰비시에 기술 로열티를 지급하고 엔진을 생산했으나 기술 자립을 이뤄냈다. 1995년 출시한 2세대 ‘아반떼’는 부품 국산화율이 99.9%에 달했다.

재계 관계자는 “정주영 명예회장부터 외국 기업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기술을 국산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수직계열화를 통해 제철부터 생산까지 모든 것을 현대차그룹 내에서 해결할 수 있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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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일본의 기계, 부품에 의존했지만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후로
부품, 소재의 자립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거의 완벽한 기술자립화를 했으며
자동차 분야에서는, 한국이 일본에게 무역 흑자를 얻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사용하는 자동차의 부품에는, 한국 부품이 많습니다.

반도체, 전자업계도 아마 한국의 자립화와 국산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겁니다.
이번 일본의 수출 규제로, 합법적으로 정부가 부품, 소재의 육성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원래는 정부가, 의도적으로 산업을 육성하면, WTO 규정 위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