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神戶)대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기무라 간(木村幹) 교수는 8일 온라인에 먼저 공개된 뉴스위크 일본어판 최신호(9일 발매) 기고문을 통해 "경제제재만으로 다른 나라의 어떤 정책을 바꾼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한국민의 70%가량은 일본에 양보할 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대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기무라 교수는 이런 상황에서도 일본 정부·여당 인사들이 강경론을 펴고 국내에서 그에 호응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건 "최근 일본에서 높아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며 "한국은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나라여서 결국 일본에 굴복할 것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한국의 경제적 취약성에 대한 이미지는 1997년 외환위기 경험 등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그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지금 한국의 경제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했고, 오늘날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무역흑자는 이미 일본을 웃돌고 있다는 게 기무라 교수의 지적이다.
그는 "90년대 이전엔 한국의 국제적 영향력이 매우 작고 일본이 '아시아 유일의 경제대국'이었지만, 이후 일본의 장기침체 속에 한국은 경제 발전을 이루면서 미국의 국제 전략에서도 입지가 크게 달라졌다"고 부연했다.
기무라 교수는 "결국 이번 정책은 한국을 향한 게 아니라 일본 국내에 대한 '결의 표명'"이라면서 "정책의 효력이 아니라 거기에 담긴 '한국을 혼내주겠다'는 메시지가 정부·여당이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사람들이 지지하게 만든 이유가 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이는 우리가 한일관계 개선, 역사인식 문제 해결 자체를 오래 전에 포기한 게 아닌가 하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한국 사람들에게 징용·위안부 등 일본과의 역사인식 문제는 국가정체성에 관한 것이어서 경제적 이익과 쉽게 거래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도 말했다.翻訳が悪いのかもしれない
GDP比の貿易黒字が高いのは外需に依存してるという事なんじゃない?
それはつまり不安定って事を示してると思う>>2
エヒュってなんだよ…
そんなん正確に翻訳されるわけないんだから書くだけ無駄やろ
韓国の反応見すぎやぞ>>1
韓国の次の手を楽しみにしてる
まだ、淡い期待を抱いてる連中がいるようだからね
早く地獄を見なさいなw
ギャハハハ
(≧▽≦)- 6
名無し2019/07/09(Tue) 00: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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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ぁ夢見て頑張れよ(o´∀`)b
そもそもGDPに国外の韓国企業が含まれてる時点でどうでもいい
木村幹だってそれくらい知ってて、こんなくだらない文を書く>>1
これだね。
輸出規制への「期待」に垣間見る日韓関係の「現住所」
https://www.newsweekjapan.jp/kankimura/2019/07/post-5.php>>1
物事を何でも「人間関係の問題」として捉えて考える人は、日本人にも1割から2割くらいいます
しかし、人間関係の問題として考えた場合、その結論は「関係者各人の罪と罰」になります
思考とは方程式ですから、そういう風に考えた時点で、数学的に方向性が決まっているのです
物事を何でも「人間関係の問題」として捉え、結論として「関係者各人の罪と罰」を求めるのは、極めて韓国人的な思考だと思いませんか?
「朴槿恵が悪い」「文在寅が悪い」「康京和が悪い」などなど
その考え方で、外交の問題が解決するでしょうか?
その考え方で、経済の問題が解決するでしょうか?
無理ですよねwww
それは、この件では無価値な議論です
そのような議論は、愚民化政策に乗っかった扇動だと思われます
疑いましょうよw
扇動や詐欺が多くて、扇動や詐欺に弱い国・弱い国民から卒業しましょう!
「何が問題か」「何がどうなっているのか」「何をどうすべきか」を考えた方が良いと思いますよw>>9
読んだけど韓国専門家の限界だな
じゃあ日本がどういう対応で歴史問題などを放棄せずにいれたか何も書かずに日本政府を批判してただ嘆いているだけ。この人もっと知性のある人だと思ってたけど
まあ情移るわな>>1
この木村は北と日本が会談出来なくて日本が孤立してると言ってた基地外、その発言でバッシングうけまくってたな、本物の日本人か知らないけど親韓なのは間違いない。
일본의 한반도 전문가. 일본 제재는 효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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