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 보복이 거세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금융계는 일본계 자금 이탈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내에 풀린 일본계 은행의 자금이 18조원 이상인 데다 일본계 자금의 상장주식 보유 물량도 12조원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추가적으로 일본의 조치가 어떤 것이 있을지 확실히 모르지만 부처별로 가능한 상황에 점검 및 대비 중”이라며 “금융 분야에서는 최악의 경우에도 대처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이 돈빼가고, 돈 안빌려줘도, 돈을 빌릴 나라 많다. 한국입장에서 18조원은 잡어
관련기사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3378413&date=20190707&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1
한국 금융위원장: 일본의 금융보복은 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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