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의 제재의 근본적인 책임은 한국에게 있습니다.
좌익 사상에 경도된 법조인과 판사들이 최근 들어 사법적극주의의 입장을 취하면서 '자신들만의 정의' 실현에 몰두하고 있고 징용공 재판은 그 결과물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생각하는 '정의'란 무엇일까요?
현재 한국 엘리트 사회를 지배하는 큰 흐름을 저는 아래와 같이 판단합니다.
첫번째 흐름은 미국에서 이식되고 대다수의 한국 엘리트가 추종하는 미국의 영향입니다. 포스트 모더니즘, 해체주의, 마르크스주의의 영향으로 인해서 크게 좌경화되었고 현재도 좌경화 되고 있는 서구권의 영향입니다.
한국 엘리트들도 이것을 배웠고 미국 등 서구권 국가에 유학을 가서도 이러한 것들을 받아들이면서 이를 금과옥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승전국인 미국의 입장에서 제2차세계 대전을 바라보는 관점 또한 그러합니다. 전승국 미국의 입장에서 본 '식민지'였던 조선에 대한 해석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두번째는 한국 엘리트 사회에 존재하는 친중성향입니다. 한국의 경우 학벌, 학력이 좋은 사람일수록 한자를 잘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자를 배우고 중국어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에 대한 동경과 중화사상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상황에서 중국에서 자행되는 대대적인 역사날조를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좌파는 물론 보수적 성향의 엘리트들조차 친중 반일적인 성향을 가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세번째는 한국 내부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민족주의인데 이는 공산주의와 결합하여 북한과 그들의 주체사상을 추종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북한의 공작 세력, 자생적인 추종세력이 한국의 70년대 80년대 한국의 대학가에 만연하였습니다. 위에서 말한 두가지 영향에 비정상적인 공산주의, 민족주의, 개인 숭배가 더해져 한국의 민족주의는 균형감각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역사 날조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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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된 역사에 기반한 징용공 판결과 그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인 한국 엘리트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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