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용 경유 99%…일본에도 한국의존도 큰 수입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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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9/07/04(Thu) 09:54:52ID:Q1ODU2NjQ(1/1)NG報告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79&aid=0003245124&sid1=101&mode=LSD

      日 재무성 무역통계, 2018회계년도 수입품목 분석 결과
      '기타 경유' 한국수입 비중 최근 4년간 81.01~99.47%
      우리기업 '기타 경유' 대일 수출의존도는 2.85% 그쳐
      평판압연강·비가공 은·제트엔진 연료 등도 높은 비중
      다만 日산업 영향력 작아 맞불대응 실현 가능성 의문
      "장기적으로 기술력 신장, 대일 관계회복 노력해야"

      한국 수입품 중 '250억엔 이상' 대규모 품목을 재분류한 결과 석유류와 금속강 등 모두 8개 품목이 수입비중 70% 이상이었다. 일본의 수입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제품이다.

      지난해 '기타 경유'는 한국에서 432억4069만엔어치 수입됐고, 미국·독일·프랑스 등 다른 6개국 수입액을 합하면 총 434억6933만엔이다. 우리나라 비중이 99.47%에 달한다. 기타 경유의 한국 수입비중은 2016년 한때 81.01%까지 떨어졌으나 올해초까지 9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분류상 석유류에 '기타'가 붙으면 대체로 석유화학제품 제조 원료가 아닌 경우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 기타 경유는 보일러나 각종 디젤엔진의 연료로 쓰이는 경유인 셈이다.

      아연도금 평판압연 철강·비합금강(94.92%), 두께 10~50mm 평판압연 철강·비합금강(90.56%), 기타 등유(87.01%), 비가공 은(銀 84.03%), 기타 산화·과산화 금속산염류(77.72%), 제트엔진 연료용 등유(71.74%), 자동차 연료용 휘발유(71.65%) 등도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정부는 이 물품들을 수출규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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