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한국과 일본의 불화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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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9/06/28(Fri) 06:04:50ID:E1NTMwMDg(1/4)NG報告

      한국이 국력이 강해졌지만, 일본은 그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이게 근본적인 이유다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일본도 과거의 일본이 아니다.
      일본이 GDP와 인구는 많지만, 그것 뿐이다.

      과거 90년대처럼, 일본은, 한국에게 꼭 필요한 나라도 아니고, 영향력이 큰 나라도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수치가 무역이다. 한국이 일본에 수출하는 물량은, 홍콩과 베트남보다도 적다. 일본의 기술적인 우위도 끝났다. 한국과 일본은 대등한 무역을 하고 있다. 일본이 기술적인 우위를 가진 분야는 거의 없다. 오히려 한국이 일본보다 기술적인 우위를 가진 분야가 늘어났다.

      관광도 마찬가지다. 과거 90년대에는 일본인들이 한국에 와서, 돈을 쓰는 '귀한 손님'들 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반대가 됐다. 한국은 1년에 700~800만명 정도가 일본을 방문하지만, 일본은 200~300 만명 정도가 한국을 방문한다.

      일본은 한국의 외교력을 경시하고, 한국의 국력을 우습게 생각했다.
      그래서 결국 WTO에서 패배했다.(WTO역사상 2심에서 패배한 것은 일본이 세계최초다) 문화적인 부분도,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군사적인 분야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국방비는 이미 일본의 국방비의 90%까지 도달했다. 또한 한국입장에서, 북한문제는 미국의 도움만 필요하다. 일본의 도움은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일본과 한국이 군사적으로 긴밀해지면, 중국과 북한의 항의만 받게된다. 그리고 한국은 기본적으로, 일본의 헌법개정을 반대하는 나라다.

      결론적으로 일본은, 강해진 한국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인정하기도 싫은것이다.
      아베가 G20에서 한국과 정상회담을 하지 않은것도, 일본이 경시하는 한국을, 존재감이 큰 나라라고 인정한 것이다. 한국이 존재감이 없다면, 정상회담을 의도적으로 회피할 이유가 없다. 강제징용문제는 겉부분에 불과하다. 한국과 일본의 불화는 결국, 한국과 일본의 국가간의 경쟁에서,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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