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내년 국내에서 생산될 새로운 모델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며
재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 모델은 한국GM이 지난해 발표한 미래계획의 일환이다. 내수 판매 및 수출을 위해
한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를 대신해 부평1공장에서 생산된다.
이에 따라 트랙스는 부평1공장에서 2공장으로 생산라인을 옮기게 된다.
톨레도 부사장은 “한국GM은 지난해 발표한 미래 계획과 같이 5년 동안 15개 차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 출시 계획에 따라 신차를 출시해오고 있다”며 “트레일블레이저는
올 하반기 출시될 콜로라도, 트래버스와 함께 한국 시장의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 신형SUV 트레일블레이저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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