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字가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한국인은 대부분 저학력이다.

104

    • 1名無し2019/02/26(Tue) 02:12:11ID:M1MjM0OTY(1/1)NG報告

      한국에서도 일상 생활을 할 때는 한자를 사용하지 않아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경우에는 상당히 정형화되어 있고, 사람들이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 어려운 전문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나도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기 이전에는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을 크게 인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고급 학문을 하면 이야기가 전혀 다르다. 내가 대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 흔히 대학생들이 하는 말이 있었다.

      "한국어 번역본을 읽는 것보다 영어 원서를 읽는 것이 차라리 더 쉽다."

      그리고 나는 이것에 동의한다. 내가 영어를 매우 잘하기 때문이 아니다. 내가 있었던 대학은 상당수의 학생들이 영어를 잘하는 명문대학교였지만, 아무리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고 해도 모국어에 필적할 만큼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가진 학생은 극소수였다. 그런데 그들은 왜 영어로 된 책을 한국어 번역본 대신 사용했을까?

      그것은 한국어 번역본의 가독성이 정말 형편없기 때문이다. 한국의 학문에서 사용하는 전문 용어는 대부분 일본의 한자어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따라서 한자를 표기하지 않고 한글만으로 표기하게 되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게 된다. 당연히 일상 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기 때문에 뜻을 알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일본인의 경우에는 일상 생활에서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전문 용어의 경우에도 서술된 한자로 어느 정도 뜻을 유추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나도 한자를 표기한다면 어느 정도 뜻을 유추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멍청한 한글 전용 정책으로 한자 표기를 막아버렸다. 그러므로 공부를 할 때 너무나 불편하다.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