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키 이와지는 후쿠시마 사태를 정면으로 다룬 유일한 TV 기자였다. 그런 그가 죽었다. 경찰은 자살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많은 의혹이 일어나고 있다.
찌는듯한 여름날 방문을 밖에서 테이프로 막고 조개탄을 피웠다. 수면제를 먹은 그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죽은채 발견되었다. 이와지의 죽음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기이한 사건이다.
몇몇 사람은 " 이와지와 술 한잔 하기로 약속했는데.... " 라고 그의 자살을 못믿워 했다. 방사능에 피폭되어 병에 걸린 항공모함 로날드 레이건 병사들을 취재하는 계획도 진행 중이었다..... 얼마전 그는 술을 마시며 사진기자에게 "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난 절대 죽지 않을거야. 그걸 알고 있어... "라고 말했다.
그는 원전 이권을 둘러싼 부패와 비리, 엉터리 제염, 후쿠시마 갑상선 암 특집, 후쿠시마 원전 해체와 관련된 프로그램 등을 제작했다. 올해 4월 폐기물 업자들이 방사능 폐기물을 몰래 묻은 사건을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에게 폭행당했다.
일본을 지배하는 권력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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