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과 만나 일본 해상 초계기의 위협 비행 관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경두 장관은 오늘 서울 용산 주한 미군 기지 영내에 있는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에이브럼스 사령관과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본 해상 초계기가 우리 해군 함정을 향해 위협 비행을 한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강화될 우리 군의 작전 절차에 대해서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정부는 이번 자해공갈건으로 자국내 정부에 대한 비난을 가라앉히고 싶었겠지만, 일이 점점 커지네요
한미 군 수뇌부 '일본 위협 비행' 대책 논의
114
ツイートLINEお気に入り
10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