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영상 공개로 한·일 양국간 갈등이 확대되고 있는 소위 '레이저 조준 문제'와 관련, 지난 28일 영상 공개에 대해 브리핑했던 일본 방위성 관계자가 "영상이 모든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 20일 동해상에서 발생한 우리 해군 광개토대왕함과 일본 P-1 초계기의 레이더 겨냥 논란과 관련해 P-1 초계기가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28일 공개했다.
[단독] "모두를 설득할 순 없는 영상" 日방위성의 이실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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