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징용판결에 관심 있는 사람은 1000명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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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하루에 반일 한가지로 삶의 보람 충전.2018/11/30(Fri) 05:36:32ID:I0MDg3MjA(1/1)NG報告

      일본에서 이 일로 들떠있는 것과는 달리, 한국에선 이 일을 주제로 얘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기와 관련된 일도 아니고,대단한 의미를 부여하거나 실제로 뭔가에 영향을 줄거라 믿는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굳이 분위기로 따지자면, '일본은 항상 나쁜 놈 역할이니까, 이번에도 뭔가 무슨 일인지는 잘 몰라도 일본이
      잘못한 거다.'라는 정도의 감각이랄까. 평소 그대로의 항일 스탠스 그대로이다. 특별히 텐션을 더하거나,
      기합을 넣어서 압력을 행사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다.
      그보다는 일본의 반응을 보면, 여전히 한국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고 있다.
      어떤 판결이 내려졌고, 그에 의하면 일본이 돈을 내야하는 법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도로 보는 것 같은데,
      그건 그만큼 법을 신경쓰기 때문에 민감한 것일거다.
      한국은 어차피 헌법 위에 떼법이 있기 때문에, 판결 자체는 관심도 없고, 언제든 기분대로 바꿀 수 있다.
      실컷 일본을 괴롭히고 난 뒤, 일본이 화를 내니까, "에~~일본씨, 평소와 다르게 가와이네. 왜 오늘 기분이 나빠? 평소대로의 취급인데." 와 같은 감각인 것이다.
      한국이 소송을 걸어도 어차피 일본 법원에서 거부하면, 돈을 지불한 이유도 방법도 없다.
      한국의 판결은 그냥 상징의 하나일 뿐이고, 매일매일의 반일활동의 조그만 연장에 다름 아니다.
      그러니까, 너무 진지하게 대처하지 않아도 좋다.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냥 무시하면 되는 일이다.
      왜냐하면, 사흘 지나면 요구하는 사람도 잊어먹고, 또 다른 반일 주제를 찾아 나설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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