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원래 남이 해 주는 거다.
이건 개인으로 치면 '나는 잘났습니다. 나는 힘이 셉니다. 나는 온순합니다' 라고 우쭐대는 건데
저런 말을 어떻게 당당히 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불가야.
만에 하나 정말로 대단한 민족이라고 해도 타인이 칭찬해야 비로소 의미가 있는 건데
지가 스스로 잘난 척 하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
잘나도 잘난 척 하는 놈은 현실에서도 걸러진다.
"우리 민족은 우수합니다. 우리 민족은 강인합니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연설에서 가장 부끄럽고 어이없는 의미에서의 하이라이트였다.
스스로 칭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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