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집권이후 엥겔지수 주요국 중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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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8/09/05(Wed) 18:11:46ID:ExMTMwOTU(1/1)NG報告

      <일본언론 기사내용>
      이제와서 엥겔 지수 상승이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2016년에 29년만에 최고치가 되는 25.8%를 기록했다.
      이때 아베 총리는 "(엥겔 지수 상승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포함되어있다"
      라는 뚱딴지같은 얘기를 했었다.

      물론, 엥겔 지수라고 하는것은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식비의 비율"로
      생활 수준을 나타내는 지수다. 수치가 높을수록 생활수준이 낮아지는게 일반적이다.
      최근 통계의 6월 가계 조사(총무성)에서는 26.6%까지 상승했다.

      놀라운 것은 식료품 물가상승률이다. 10년전과 비교(07년과 17년)하면 무려 11.8%나 올랐다.
      그동안 소비자 물가는 3.3% 상승에 불과하므로 식료품이 얼마나 비싸진지를 알수있다.

      엥겔 지수 추이를 살펴보면 2006년부터 12년까지 23%대에서 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제2차 아베 정권이 출범(12년 12월)한 이후 급상승 하고있다.
      13년은 23.6%, 14년 24.0 %, 15년 25.0%, 16년 25.8% ...
      17년은 25.7%로 전년을 밑돌았으나 현재는 다시 상승 추세이다.

      "외국의 엥겔 지수는 미국 15%, 독일 18%, 영국 20%입니다.(역주 - 한국 13.8%)
      일본은 정말 선진국인가라고 의심하고 싶어지는 수치입니다"(시장 관계자)
      아베 노믹스는 관제 시세를 만들어내는 일부 부유층이야말로 재미를 봤겠지만
      서민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다. 이대로라면 올해는 지난 30년만에
      "최악"의 엥겔 지수가 될수도 있다.

      *엥겔지수란, 일정 기간 가계 소비지출 총액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로서, 가계의 생활수준을 가늠하는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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