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가라는 공적인 기관에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 개인이나 사적인 집단은 거짓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공적인 기관의 발언이 가지는 무게감은 그것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어떻게 국가에서 이웃 국가를 음해하는 뻔뻔한 거짓말을 공식적으로 하며, 다른 제 3의 국가에까지 그런 거짓말을 퍼뜨리는가? 참을 수 없다.
나는 이런 국가를 용인할 수 없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내가 이렇게 말해도, 그것이 아무렇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이런 사람들, 이런 국가들에게 엄청난 이질감을 느낀다. 나만 이상한 사람일까? 안타깝다.
가끔씩 한국에서 나만 狂人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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