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과 친미를 국시로 삼고 제일 앞에 나서서 북한을 압박하면 된다.
어차피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패권이 지속될 수 세기 동안 애완견 신세에서 벗어날 수 없다.
더구나 중국이 미 패권에 노골적으로 도전하는 지금같은 상황에 친중(정신나간 짓)을 할 게 아니라
일본과의 충성 경쟁에서 이겨 동맹으로서 유능함을 인정받고, 중국-북한에 맞서 피를 흘려주는 게 일본의 군국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주인을 위해 목숨이라도 바칠 것처럼 충성한다면 전진기지인 한국이 본 기지인 열도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다.
즉 일본은 한국 '덕분에' 재무장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러나 반공도 하지 않고 친중도 거부한다면 군국주의화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그런데 판을 깨고 친중, 친북을 택하는 미친 짓을 한다면 일본의 군국주의는 수십 배 더 가속화하게 된다.
이 경우 일본은 한국 '때문에' 재무장을 할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한국은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밀어주고 있는 상황.
한국이 일본의 군국주의화를 막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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