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the UN Committee on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의 일본 심의에서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일본 정부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하는 지적이 쏟아졌다.
미국 인권활동가인 맥두걸 위원은 특히 일본 정부가 주장하는 사죄와 보상이 피해자 처지에서는 만족할 만한 것이 못됐다고 지적했다.
맥두걸 위원의 발언은 2015년 12월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합의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벨기에 출신 마르크 보슈이 위원은 일본 정부 보고서에 위안부 문제가 언급되지 않은 것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2015년 합의가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한국 여성들의 피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데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日, 위안부 피해자 만족할 형태로 사죄·보상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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