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어업협정 결렬에 대한 한국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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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8/08/16(Thu) 23:34:52ID:AxNDAxMjg(1/1)NG報告

      갈치 어선 70% 줄이라는 일본... 3년째 표류하는 한일어업협정

      (인용문)
      한일 양국은 1999년 1월 어업협정을 맺은 뒤 2015년까지 매년 협상을 통해 어업기간을 갱신해 왔다. 그러나 일본측이 우리 갈치잡이 어선의 불법조업을 문제 삼으면서 재작년부터 2년 연속 협상이 결렬됐다. 이로 인해 한일 어민들은 재작년 6월을 마지막으로 상대국 수역에서 조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협상이 계속 평행선을 달리는 것은 일본 측이 2015년 당시 206척이었던 우리나라 갈치 連繩어선을 130척 이상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한국의 連繩어선들이 어획량을 축소하여 신고하거나, 조업 일지를 부실하게 기재하는 등 불법을 저지른다는 이유로 어선 감축을 강하게 주장하는 상황이다. 반면 우리 정부는 40척 안팎의 어선만 줄일 수 있다며 맞서고 있다.

      협상의 주도권은 전적으로 일본이 갖고 있다는 평이다. 우리 EEZ에서 활동하던 일본 어선들은 재작년 어업기간이 종료된 이후 태평양 수역으로 옮겨 조업하고 있는데 어업상황이 나쁘지 않은 걸로 알려졌다. 상대국 EEZ에서 잡아들였던 어획량도 우리는 연간 1만8,000톤에 달했지만 일본은 7,000톤에 불과했다. 일본 입장에서는 어업협정이 득보다 실이 많다고 여기다 보니 우리가 협상 과정에서 ‘乙’에 가까운 처지다.

      —-이에 대한 반응
      supe*****: 너희가 뭔데? 지은 죄가 많아서 세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핵폭탄 맞은 나라. 핵의 맛이 너무 좋아 잊지 못해서 심지어 스스로 터뜨려버림. 지구에 대한 민폐 수준이 달라www전세계장사능이 일본을 사랑합니다. +44 -2

      jaso*****: 일본은 우리와 달리 갈치를 즐겨먹지 않음. 따라서 우리에게 갈치잡이 어선을 줄이라고 요구한 것은 자국민의 소비를 위한 조치보다는 한국으로의 수출을 노리는 것이 맞음. 따라서 우리로서는 들어줄 필요가 없는 요구. +3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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