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석유 매장량, 세계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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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8/04/29(Sun) 15:46:13ID:A5OTAyODg(1/2)NG報告

      북한 6차 핵실험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방침이 원유공급 중단으로 뻗어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막대한 석유 매장량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1998년 11월 방북길에서 돌아온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평양이 기름 위에 떠 있다”며 “북한 기름을 들여오기 위한 파이프라인 가설작업을 곧 시작하겠다”고 공표하며 북한의 석유 부존(賦存) 사실을 확인시킨 바 있다.
      2015년 9월 영국 지질학자 마이크 레고는 석유 분야 지구과학 전문지 ‘GOX-PRO(지오엑스프로)’에 ‘북한 석유 탐사와 잠재력’이란 보고서를 발표하며 북한의 석유매장 사실을 증명했다. 
      영국 석유개발회사 아미넥스 탐사프로젝트의 최고책임자로 근무한 레고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북한 현지에서 직접 자신이 탐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북한의 석유매장 증거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북한에서 발표한 북한 원유탐사지역 지도. 총 7곳으로 아미넥스가 탐사 후 매장 사실을 확인한 지역과 일치한다.
      북한 전역 탐사권을 부여받은 레고는 북한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에너지 연구원인 백근욱 박사는 “과거 1995년과 1996년 사이 선만 인근 609호 탐사정에서 많게는 하루 3,500배럴의 석유가 나왔다”고 지적한 뒤 NYT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원유 개발에 성공할 경우)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셈”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http://cm.asiae.co.kr/view.htm?no=201709041549155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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