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멘헤라'(メンヘラ) 여성이 유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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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8/04/22(Sun) 00:51:17ID:M1MjE0OTA(1/1)NG報告

      '멘헤라'라는 것은 한국의 애정결핍과 비슷한 타입인가?
      한국에서 애정결핍 여자는 연애와 결혼 상대로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쉽게 불륜을 하고 아무한테나 성관계를 허락한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은 연인을 독점하고 싶어 하면서 정작 자신은 주위의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관심을 주면
      쉽게 마음을 허락하고 가랑이 벌리기 때문에 진지하게 사귈만한 타입이 아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애정결핍 여자는 대부분 우울증을 앓고 있지만 정말로 우울한 상태가 아니라
      우울해 하는 자신의 모습이 마치 영화 속 불행한 여주인공 같다는 착각으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조언, 정신과 치료 같은 방법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끊임없이 주변의 관심을 받기 갈구하는 것에 반복이기 때문에
      옆에서 위로를 하고 있는 사람이 오히려 부정적으로 변해서 망가지기 때문에 상종하기 싫은 느낌이다.

      고등학생 때 흔히 '걸레'라고 부르던 여자애가 있었다
      편부모 가정이었고 아무한테나 쉽게 가랑이 벌리던 여자라서 친구들 사이에서 그 여자랑 성관계 해보지 않은 놈이 없을 정도였다.
      나랑도 성관계 했었고 다른 친구들이랑도 했었다
      군대를 다녀왔더니 그 걸레 여자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남편이 불쌍하더라
      우리가 걸레 취급 하던 여자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놈의 결혼식 기념 사진을 보면서 친구들이랑 같이 웃었다
      참고로 내 친구는 그 여자애랑 반년 전에 만나서 또 섹스했다고 한다
      결혼해도 아이가 생겨도 늙어도 애정결핍 여자의 기질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물론 전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내 주변에서는 일반적으로 편부모 가정 여자는 애정결핍 증세가 있기 때문에 결혼할 때 꽤 기피되고 있다
      인터넷에서도 애정결핍 여자는 최악이라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왜 '얀데레'라던지 '멘헤라'라던지 이런 정신병이 있는 여자들이 인기 있는지 모르겠다
      otaku들 사이에서만 유행하는 특이한 성취향인가? 아니면 보편적으로 유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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