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미국 군사 고문단이 創軍機 한국군을 훈련시키며 신경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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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ㅇㅇ2018/04/04(Wed) 20:16:53ID:QyOTk0MDQ(1/6)NG報告

      미국 고문단이 한국군을 교육하면서 신경쓴 것 중 하나가 일본식 전술을 몰아내는 것 이었다.

      사진은 1949년 5월 7여단 1연대 검열보고서의 일부인데 중대전술 항목에 '반자이 돌격을 했는가?(Was there a BANZAI charge?)'가 있는게 눈에 띈다.

      다행히 1연대는 합격.

      미군은 일본군에 몸 담았다 하더라도 젊고 미국과의 관계가 유화적인 백선엽 같은 인물은 적극적으로 지원했지만, 나이가 많고 미군에게 지기 싫어하는 일본군 출신 장교들은 설사 그 능력이 좋다 하더라도 철저하게 인사에서 배제 하였다. 예컨데 金錫源 장군은 중일전쟁 당시 2개 중대로 국부군 1개 사단을 몰아내고 대좌에 오른 인물로 한국전쟁 당시도 포항 철수 작전을 성공 시키고 부하들의 존경을 받으며 활약하였지만 미 고문단과의 사이가 나빠 중용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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