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력 총리의 한계

"미국 상대로 즐겼던 그 미소,이제 끝났다" D.trump


1. “일본의 아베 총리,아주 훌륭한 내 친구지. 하지만 이젠 그들에게 말하겠다. 그동안 그들의 얼굴엔 살짝 미소가 있었다. 그 미소는 ‘우리가 미국을 상대로 이렇게 오랫동안 (무역)이익을 봐왔다니, 믿을 수 없는 걸~’이라는 미소였다. 하지만 이젠 그런 날은 끝났다.”

영어 원문: “ I’ll talk to Prime Minister [Shinzo] Abe of Japan and others, great guy, friend of mine, and there will be a little smile on their face and the smile is: ‘I can’t believe we’ve been able to take advantage of the United States for so long.’ So those days are over.”


2. 고노 외상은 “북한의 중거리미사일 포기와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 약속을 북ㆍ미 정상회담의 전제조건으로 삼아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내정자와 미국 관계자들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요청을 거부했다.

3. 눈치 없는 아베 총리 트럼프가 가장 싫어하는 오바마와 ‘스시’ 회담.

일본 방문한 오바마, 트럼프에게 "주위에 찬성자만 두면 위험" 훈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