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게 패배한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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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무명2018/03/21(Wed) 22:01:23ID:Q2NTQxNjg(1/8)NG報告

      트럼프가 일본에 가기전 하와이를 방문해 진주만을 잊지말자고 한건 미일관계의 한계를 극명하게 나타낸다. 미국이 일본과 동맹 우호 관계지만 2차세계대전의 전승국과 패전국 사이의 일방적 관계설정이 아직도 남아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지워지지 않는다. 지금은 컨트롤 할수있지만 언젠가는 일본이 뒤통수를 칠지 모르는 국가라는걸 마음속으로 간직하는 미국이다.

      반면 한국은 냉전시기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함께 싸운 동맹이 아닌 혈맹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러시아 남하를 막는 최전선 길목에 있다. 일본보다도 더 높은 단계의 동맹이다.

      중국의 팽창에 따라 한국에 좀더 첨단의 전략 무장을 시켜도 안심할수 있는 나라다. 그러나 일본은 아직도 군대가 없다.
      언제가 벌어질지 모르는 중국의 민주화와 분열로 한국이 만주까지 영토를 확장하는 통일을 미국은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동북아시아 힘의 균형을 바로세우는 진정한 균형자가 태어나는 것이다. 한국이 만주까지 영토를 넓힌다면 중국의 태평양 진입을 막고 러시아 남하를 막아 미국은 안보면에서 굉장히 이득이다.

      또한 아직까지는 한국과 호주 미국이 주도해서 서태평양을 지켜도 되는 분위기고 인도같은
      떠오르는 견제국을 곁에 두면서 중국을 충분히 막을수 있는 상태인데 일본의 역할은 제한적일수밖에 없다.


      방일 방한에서도 트럼프의 태도는 확연히 달랐다.트럼프가 직접 코리아패싱이 없는것을 선언했고 골프장에서 넘어진 아베

      누가 봐도 문재인(문장호랑이) 대통령의 완승이고 아베가 완패했다. 2년전 아베에게 완패하고 몰락한 박근혜 정부와 뒤바뀐 결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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