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軍慰安婦は自発的 "‥大学教授の発言論議

275

    • 1名無し2018/03/19(Mon) 04:30:39ID:A3NDExMDA(1/1)NG報告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199194
      18일 한신대학교 총학생회에 따르면, 이 학교 국제경제학과 윤소영 교수는 최근 자신의 전공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위안부는 일본군에게 자발적으로 성을 제공했고, 이것이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상식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사회가 위안부 문제를 날조했다는 것이다. 윤 교수는 또 자신의 발언에 대해 반대하는 학생들의 토론 요구를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SNS에 성명서를 올려 윤 교수의 발언을 규탄했다. 총학생회는 "위안부가 성을 자발적으로 제공했다는 것은 일본이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한 비겁한 변명이자 거짓 선동"이라며 "게다가 위안부가 반인간적인 성범죄의 결과이며, 강제적으로 동원된 것이라는 주장은 결코 한국 정부만의 것이 아니다.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당시 식민지국가들의 여성들이 증언하는 사실이자, 유엔과 국제사회가 인정한 범죄"라고 반박했다.

      총학생회는 이어 "이러한 무지한 발언이 강단에서 유포되고 있다는 점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 진리의 전당이자, 자유의 온상인 대학에서 성범죄를 옹호하고 국제범죄를 날조로 날치기 하는 비학자적 태도를 가진 이가 교수의 탈을 썼다는 것이 믿기 힘들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총학생회는 또 "윤 교수는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제국주의와 성범죄를 옹호하는 반인륜적 견해를 지위를 이용해 강요으며, 학생들의 정당한 문제제기를 일방적으로 일축했다"며 "명예를 훼손당한 피해자들과 반인륜적 역사관을 강요당한 학생들 모두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