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대 중국, 고대 한반도 국가들은 일본을 오랑캐로 기록했다
일본을 비문명 국가이며, 미개히고, 중화권이 아닌 나라로 기록했다
당시 아시아는 중국중심의 질서였으며(지금이 미국중심의 세계인것처럼)
중국의 예법, 중국의 유교, 중국의 성리학을 알고, 실천한다면 문명국가
실천하지 않으면 미개국가, 비문명국가로 생각했다
지금은 민주주의 = 문명국가, 독재국가 = 비문명국가로 생각하는것과 같은 것이다
당시 통일신라, 고려, 조선은 중국에 있던 나라들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중국식 예법을 가장 모범적으로 따르는 국가였고
당나라는 신라를 '군자의 나라'라고 칭하기도 하였다
중국 역사서, 한국 역사서에 일본은 오랑캐, 왜구, 비문명국가로 기록되어 있다
2. 한반도에 있던 나라들은 대부분 중국의 속국이 아니였다. 조선만 청나라의 속국이였다
특히 고구려는 수나라, 당나라와 동아시아의 패권을 두고 큰 전쟁까지 했다 (살수대첩, 안시성 전투)
통일신라같은 경우는 당나라에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속국은 아니였다
특히 신라는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매소성, 기벌포 전쟁)
당나라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며, 당나라의 선진 문물들을 빠르게 받아들였다
고려는 거란, 여진족과 매일매일 전쟁을 했으며, 송나라하고는 계속 문화교류를 해왔다.
고려의 '팔만대장경'은 당시로서는 엄청난 문화유산이다(당시 일본은 절대 따라 할 수 없었다)
조선 같은 경우 명나라하고 수직적인 관계를 맺었지만, 그건 전략적인 관계였다
조선은 고려처럼 명나라하고 싸우기보다, 명나라의 방식을 따르면서 평화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조선은 명나라보다 성리학, 유학을 더 크게 발전시키고, 질적으로 성장시켰다
일본인들이 비하하는 청나라의 속국인 조선은
(1592년)일본 침략으로 약해져 있었던 명나라와 조선은 청나라에 침략당한다 (1627년)
결국 조선후기에 이르러서 조선은 청나라와 군신관계가 된것이다
청나라는 강제적으로 조선이 군대를 만들지 못하게 만들었다.
지금 미국과 일본의 관계하고 똑같다.
일본의 우익들이 알게되면 충격받는 역사적인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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