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재인 대통령의 따뜻한 한마디가 한국에서 화제

문재인 대통령과 위안부 할머니 대화 영상이 공개되어 한국에서 큰 화제

문재인 : 할머니 문재인입니다. 제가 왔습니다.
위안부 할머니(이하 할머니) : 어떤 일로 오셨습니까?
문재인: 우리 할머님이 청와대에 오실 수 없는 형편이 되어 제가 찾아뵈러 왔습니다.
할머니 : 어려운 발걸음 하셨습니다.
문재인 : 그냥 누워계세요. 괜찮습니다. 제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전체적으로 청와대로 모셔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 : 고맙습니다. 복잡한 시기에 우리가 기다려줘야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오늘 내일 바빠요.
(중략)
문재인: 할머니들이 건강하셔서 계속 싸워주셔야죠. 할머니의 쾌유를 바라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빨리 쾌유하셔서 위안부 문제를 전세계에 알리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교육해서 진실을 찾고 정의를 회복하며 ..(중략) 위안부 문제는 저와 정부에 맡기시고 이지 마음 편하게 지내세요
할머니: 고맙습니다.

한국인 반응

눈물난다. 진정한 대통령이 바로 문재인이다 + 9203 - 107
위안부 할머니 쾌차하세요.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일본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립시다 +6322 -86
일본은 평생 용서할 수 없다. 즉각 합의를 파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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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다. 역사시간에 느꼈던 전율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일본을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된다. + 4220 -20
대통령님도 할머님도 모두 사랑합니다 +2332 -10
대통령 말씀대로 우리 후손들에게도 이 아픔을 영원히 알려야합니다 +172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