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극초음속 활공기 무기 시험발사 성공…'사드 제거에 사용'

중국이 최근 시험발사한 극초음속탄도미사일이 미국 주도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제거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외교 전문잡지 디플로맷은 미국 정보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11월 중국군은 두 차례에 걸쳐 극초음속 활공체(HGV·hypersonic glide vehicle)를 탑재한 탄도미사일 둥펑-17의 발사를 시험했고 두 차례 모두 성공했다고 전한 바 있다.

탄도 미사일에 탑재돼 발사되는 극초음속 활공체는 발사 후 도중에 분리돼 낮은 고도로 활공하며 목표물을 타격한다. 레이더로 포착하기 매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중국군이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했던 둥펑-17은 1400km를 비행했는데 11분간 날아간 극초음속 활공체의 고도는 불과 60km였다.

둥펑-17의 사정거리는 1800~2500km의 중거리 미사일로 핵탄두 탑재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7차례 극초음속 활공체를 시험했다. 하지만 실전 배치를 위한 시험 발사는 이번이 처음이라 국제사회는 더욱 주목하고 있다. 게다가 미국과 러시아 역시 극초음속 활공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실전 배치를 위한 시험발사엔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중국 군사전문가들은 극초음속탄도체를 탑재한 둥펑-17이 미국 주도의 방어시스템을 격추하는데 사용될 것이라 보고 있다.

중국 제2포병여단에 근무했던 쏭중핑 군사전문가는 “극초음속활공체는 5500km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탄도 미사일과 함께 사용될 수 있다”며 “한 시간 내에 미국 어디에나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8&aid=0004003279

高度60kmなら水平線は930kmなので1400kmの射程ならよく見えているね。

>>1
中国＜日本人よ、朝鮮人はこうして躾けるのだよ。

中国の標的は韓国

たぶん、こんな報道で目隠ししてるけど、
「中国は超音速巡行ミサイルを持っているぞ」
と言うアピールじゃないか？

わざわざ弾道ミサイルから発射しなくても
中国<->韓国　は近いんだから
艦や飛行機から発射すれば良い。

超音速巡行ミサイルはトレンドだよね。
日本も装備しようとしている。

こういう類の兵器を日本も密かに研究している。

THAADって普通に超音速に対応しているだろ
ICBMってもっと速いぞ

THAADをかいくぐるなら超低高度飛行のほうがいいと思うが

サードは北朝鮮向けの装備なので中国には関係無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