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그리고 일본언론이 착각하는 부분을 설명해준다.
1. 한국인은 일본음식을 좋아한다
=> 본인은 20대다. 나 역시 초밥을 가끔 먹는다. 일본 라멘은 느끼해서 즐기지 않는다. 그런데 그것이 전부야. 내가 초밥을 먹을때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밥알에 와사비 그리고 생선회가 있는것. 그뿐이야.
일본을 좋아해야 일본음식을 먹는다는 발상이 너무 이상하다.
일본의 고깃집에 가면 김치기 많다는데 일본인들은 김치를 먹을때 한국이 좋아서 김치를 먹나? 맛있으면 먹고 맛없으면 먹지 않는다. 초밥을 사먹으면서 일본이 좋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2. 한국인은 일본여자를 좋아한다
=> 일본 여자가 한국에서 AV등의 영향으로 성적으로 소비되는 측면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또 스시녀라고 말하며 일본여자를 좋아하는 집단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인터넷에서 떠들뿐이야. 인터넷 여론은 결코 한국을 대표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트와이스라는 그룹에 일본인이 있다. 인터넷을 보면 이들을 좋아하는 집단이 있지만 실제로 gallup처럼 전체 대중들을 상대로 조사하면 인기멤버는 다른 한국인이나 대만인들이고 이들 일본인은 순위권에도 없다. 이런 일본인 멤버들을 두고 사람들이 "인터넷에서만 사는 세상"이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비슷하다. 본인은 주변에 일본여자에 관심있는 경우를 본적이 없다. 일본여자랑 사귀려고 안달난 사람도 본적이 없다.
물론 미국에서 거주할때 같이 지내던 한국인 룸메이트는 그곳에서 일본여자랑만 교제했다. 그리고 그 룸메이트와 교제핰 일본여자들도 보통의 일본여자와는 다르다 생각한다. 살면서 본 경우는 그뿐이다. 오히려 20대들끼리 모여서 주제가 나올때 일먼인을 쪽빠리라고 부르거나 중국을 짱깨라고 부르는 경우 역시 흔하고 모두 웃어넘긴다.
일본인들은 유독 한국에서 마이너인 오타쿠들과 교류하면서 그들이 한국 젊은이를 대표한다고 착각하는거 같다. 정신승리를 위함인가?
일본인들이 착각하는 부분을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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