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측근인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자민당 간사장 대행이 일본 역사문제에 대한 비판에 불만을 표시했다고 지지통신이 11일 전했다.
하기우다 대행은 10일 오사카(大阪)에서 열린 지구당 대회에서 한 인사말에서 “전후(戰後) 72년이 됐는데도, 72년 전의 역사를 끄집어내 비판한다. 이래서 (일본이) 국제사회 속에서 때로는 뭇매를 맞는다”며 “이건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72년 전의 역사’를 비판하는 주체나 구체적인 사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위안부 강제 동원이나 난징(南京) 대학살 등 일본의 침략전쟁 당시 만행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 한국과 중국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통신은 지적했다.
하기우다 대행의 이런 발언은 현 정권의 비뚤어진 역사인식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아베 총리는 겉으로는 “한국은 일본과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이라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내세우면서도 지지율 하락 등 정치적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등 이율배반적 모습을 보여 왔다.
하기우다 대행은 아베 총리의 친구가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가케(加計)학원에 대한 수의학부 허가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사학 스캔들’의 한 축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1212/87685657/1#csidx7a8ff131ee74623abe323b1da481e29
입력 2017-12-12 03:00
하기우다 고이치 일본 자민당 간사장 대행. (출처=하기우다 고이치 홈페이지) © News1
http://news.donga.com/3/all/20171211/87671307/1韓国人と中国人は野蛮な嘘吐き民族
もうウンザリだ。
何十回謝罪しても金を払っても永遠に韓国と中国から謝罪と賠償を要求されるんだろ?
ほんと断交で良いと思うわ。マジでウザ過ぎる。- 5
名無し2017/12/12(Tue) 14:06:36(1/1)
「戰後72年たのに、72年前の歴史を引き出し批判する いつまで過去を語るのか?」
これは正しいアプローチだが、自分から下手に言うと「お前が言うな!」と思われる
もっと ”被害者” っぽくアピールが必要 戦略も重要ですが、戦術も必要です- 7
名無し2017/12/12(Tue) 14:17:25(1/2)
>>7
また捏造かw
もともとの文字を見せられないので、自分で文字を入れる卑劣さw
資料の出し方もわからないアホなんだね>>2
萩生田は知らないけど、
それは朝鮮人のことじゃん- 10
名無し2017/12/12(Tue) 14:37:46(2/2)
>>10
まずは現在の韓国人売春婦を日本から帰国させるべき。
数十年後慰安婦にされたと騒ぎだす可能性大。>>2
いくら朝鮮人であることがいやだからって出生を偽造するなよ。
日本人が朝鮮人を語るなんて絶対ありえないから韓国、必死過ぎ。(*´ω`*)
そんなに騒いでも 合意はひっくり返せないぞ!(ノ-_-)ノ~┻━┻どうせ、前後の文脈を省いて、一部だけを取り出して、非難するためだけに偏向された報道だろ?
>>1別にこいつに決定権ないからね?取り上げたとこで、何の意味もない。
しかも幹事長代行ってw
아베 측근 자민당 간사장 “72년전 역사 꺼내 비판”… 韓中의 ‘日 전쟁만행’ 거론에 불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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