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이 특이한 補職. 對北 宣傳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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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쓸데없는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인 2017/12/02(Sat) 20:44:03ID:kzNjIzMTg(1/11)NG報告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한국군의 1차적인 대응 수단이다. 무력이 수반되지 않지만 북한군과 주민들을 상대로 한 심리전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총성 없는 전쟁’이라고 불린다. 확성기 방송요원의 역할은 기밀사항 가운데 하나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휴전선을 따라 최전방에 있는 사단의 GP또는 GOP의 방송스피커를 통해 실시된다. 이때 대북 확성기 방송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은 ‘방송병’과 ‘대면병(對面兵)’으로 분류된다. 방송병은 DMZ 철책에 설치된 대북 확성기를 통해 정부가 FM라디오로 송출하는 ‘자유의 소리(VOF: Voice of Freedom)’ 방송을 내보내는 역할을 맡는다. 주로 음악과 뉴스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대면병은 한 발 더 나아가 철책에서 육성을 통해 대북 심리전을 편다. 대면병은 방송병과 달리 고지대에 설치돼 있는 ‘고가(高架) 초소’에서 북한군을 상대로 말 그대로 대면 방송을 한다. 이들은 쌍방향 대화를 유도함으로써 긴장감을 완화시켜 남한의 실생활을 알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홍보한다.

      방송병이 북한군과 북한주민 등 불특정 다수에게 일방적인 방송을 들려주는 ‘DJ’라면, 대면병은 특정 대상(북한군과 북한주민)을 향해 방송을 진행하는 ‘MC’와도 같다. 벙커 안에 있는 방송병은 밖으로 노출되지 않지만, 대면병은 상대의 표정이나 동작까지도 육안으로 살펴가면서 육성으로 대화한다. 그때그때 상대의 심리를 잘 읽어내고 적절한 논리로 대응하는 것이 임무의 관건이다. 이들 대면병에게는 생방송에서 요구되는 고도의 순발력과 어휘력이 요구된다.

      국방부는 이들 대북심리전단의 편제나 규모에 대해서 철저히 비밀에 부친다. 국방부 관계자는 <월간중앙>의 취재 요청에 대해서도 “작전보안상 우리 군의 활동에 제한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공개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취재는 주로 현역 시절 대면병으로 복무한 제대 장병들을 통해 이뤄졌다.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09879

    • 2쓸데없는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인 2017/12/02(Sat) 21:52:19ID:kzNjIzMTg(2/11)NG報告

      대면방송을 하는곳은 평상시에는 전투중대원 두명이 북한군 초소를 감시하는 고가초소로 크기는 한 평(3.3㎡) 남짓하다.

      투명한 대형창문이 있고 대면방송 외에 북한군들의 움직임을 볼수있는 망원경이 구비돼 있다. 대면병은 망원경으로 북한 병사의 반응을 살피면서 방송을 한다. 방송 일정은 오전 10시, 11시 반, 오후 5시 등 하루에 세 차례 30분씩으로 정해져 있다. ‘자유의 소리’ 방송시간과 겹치지 않은 시간대다.

      안씨는 대면방송을 처음 하던 날을 잊지 못한다. 오금이 저린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떨리는 마음으로 마이크를 잡고 철책을 사이에 둔 북한 초소를 바라보는 순간 북한군이 자신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아연실색해 있는 안씨에게 옆에 있던 선임병이 덤덤한 목소리로 한마디했다. “일부러 저러는 거야. 안 쏠 거니까 걱정 말고 그냥 읽어도 돼.”

    • 3쓸데없는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인 2017/12/02(Sat) 21:52:49ID:kzNjIzMTg(3/11)NG報告

      어떻게 보면 대면병은 외롭지 않은 보직이다. 맞은편에 자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북한군 카운터파트가 있기 때문이다. 북한 병사도 남쪽 방송에 질세라 큰 손동작으로 글자를 만들어 응수한다. 남한 대면병도 북한 병사의 메시지를 읽고서는 매뉴얼에 따라 준비한 원고로 반격한다. 대면병들은 북한군의 손동작을 읽어내는 방법도 훈련받는다.

      안씨는 북한군의 손동작을 통해 북한 욕을 처음 배웠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북한체제나 김정일 독재를 비판하면 북한군은 꼭 손으로 욕을 했다”고 했다. 손으로 큰 원을 그리더니 중간에 주먹을 넣는 모양인데, 남북한이 다르지 않았다.

      남북관계 뉴스를 알려주는 것 또한 대면병의 일이다. GP의 북한군은 남한 뉴스를 잘 믿지 않았다. 서해교전이 발발했을 때도 “어이, 우리 전쟁 났다”며 방송하자 북한군은 어리둥절해하며 손글씨로 ‘거짓말’이라고 썼다. 대면병은 가명을 쓴다. 신분을 노출하지 않으려는 조치다. 또 군복 대신 밝고 화려한 색깔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초소에 올라간다. 감색 바탕에 빨간색 줄무늬 등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복장이다. 군복은 휴가와 외출 시에만 착용한다.

    • 4쓸데없는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인 2017/12/02(Sat) 21:53:07ID:kzNjIzMTg(4/11)NG報告

      또 친근감을 주고자 친구를 대하듯 반말을 사용한다. ‘자유의 소리’ 방송은 아나운서가 녹음을 한 것이라 대부분 존댓말을 쓰지만 대면 방송은 얼굴을 맞대고 하기에 개인적인 질문도 유도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 친구는 몇 살이야? 고향은 어디야?” 물론 이런 사적인 교감은 규정에 없다. 하지만 체제 홍보의 방식에서 신변잡기식 대화는 허용된다. “공과 사가 따로 없는 전방 생활에서 모든 것이 긴장감을 낮추고 상호간의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수단이 된다”고 안씨는 말했다.

      대면심리전은 상대를 자극하는 게 주요 목표 중 하나다. 공세와 회유 양면전략을 구사한다. 한국을 지칭할 때는 ‘자유 대한’이라고 쓴다. ‘자유’의 나라인 걸 강조하기 위해서다. “잘 있었어? 우리 자유 대한의 기업 삼성에서 새 손전화가 나왔대. 훨씬 더 작아졌고 새로운 기능을 더했다고 해. 이번 산천어 축제에서 몇 십만 명 몰린 것 봤어?”라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런데 너희 북한 주민들에게는 자유가 없지 않아?”라면서 북한 체제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방식이다.

      대면 방송이 늘 팽팽하게 당겨진 고무줄 같지는 않다. 때론 유치한 말싸움을 벌이곤 한다. 상대를 자극하는 방식 중 가장 흔한 것은 ‘약올리기’다. 예를 들어 남한군이 “오늘 점심에 갈비가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하면 북한군은 “우리는 질려서 안 먹는다. 세 끼 갈비만 먹다 보니 이가 아파 먹지 못한다”고 대꾸한다.

    • 5쓸데없는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인 2017/12/02(Sat) 21:53:47ID:kzNjIzMTg(5/11)NG報告

      북한의 대남 심리전도 비슷하다. “우리 개성에 나는 유명한 인삼 맛 아나? 몸에 정말 좋다네. 먹고 싶으면 당장 월북하게.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네. 부러우면 어서 오라우.”

      2000년 귤농사가 대풍을 맞으면서 가격이 폭락하는 일이 있었다. 남아도는 귤은 모두 군대로 흘러 들어갔다. 하루가 멀다 하고 귤이 박스 채로 제공됐다. 입에 물려서 도저히 먹지 못할 정도였다. 정부는 남아도는 귤을 북한에 보냈다. 북한 대면병이 남한에서 온 귤인 줄도 모르고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이 주셨다”고 자랑했다. 이에 안씨는 내무반에 쌓아둔 귤 박스를 가져와 북한군이 보란 듯이 통째로 쏟아냈다. 안씨는 “우리는 귤이 처치곤란일 정도로 넘쳐나. 너희가 먹는 귤은 우리가 준 거니 잘 알고 먹으렴”이라고 약을 올리기도 했다.

      원점타격을 향해 서로 총구를 겨누고 있는 상황이지만 항시 긴장만 흐르는 건 아니다. 20대 병사들 사이에는 그들만의 동질감과 민족적인 교감이 존재한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나 볼 법한 우정이 휴전선을 사이에 둔 남북의 대면병들 사이에도 싹틀 수 있다는 말이다.

      어느 날 초소에 오른 안정환 씨는 북한군 초소에서 작은 소동을 목격했다. 병사들이 고라니를 잡으려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등 호들갑을 떨었다. 그 장면을 망원경으로 관찰하는 안씨는 마이크로 고라니가 숨은 위치를 알려줬다. 고라니를 포획한 북한군은 손글씨로 크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왔다.

      이러다 보면 정이 깊어진다. 안씨는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했다는 ‘광철이’를 떠올렸다. 그는 광철이에게 “여동생 있어? 예뻐? 통일되면 소개시켜줘”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 6쓸데없는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인 2017/12/02(Sat) 21:54:10ID:kzNjIzMTg(6/11)NG報告

      음악은 감성에 호소하는 매우 훌륭한 수단이다. 북한군은 들어본 K팝이 나오면 ‘계속 틀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댄스곡에 맞춰 북한군들은 박수를 치거나 어깨를 들썩이기도 한다. 남한 대면병들은 가끔 북한 노래를 직접 불러주기도 한다. 안씨는 “우리가 북측 노래인 ‘휘파람’, ‘반갑습니다’ 등을 부르면 북한군들은 굉장히 반가워한다”고 말했다. 때론 대북확성기를 통해 남북 병사들이 장기를 둔다. 장기판에 번호를 적어놓고 서로의 말을 놓아주며 남북 대항전을 치르는 식이다.

      대면병들의 수칙 중 하나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북한의 대응이나 역공에도 발끈하거나 흥분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안씨는 마지막 방송 때 감정을 주체하기가 어려웠다. GP에서 철수하는 날 그는 북쪽 대면병에게 “나 이제 철수한다. 그동안 즐거웠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제 고향에 가는 기야?”라는 답이 돌아왔다. 안씨가 “그래. 잘 있어. 넌 군생활 얼마나 남았느냐?”고 묻자, “아직 7년이나 더 남았스라우(북한군의 의무복무기간은 10년이다)”라 대답했다. 북한군은 뜸을 좀 들이다 덧붙였다. “가서 잘 살고 나 잊지 말라우.” 그 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진 안씨도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다.


      [출처: 중앙일보] [이색취재] 총보다 마이크, 대북심리전 요원 ‘대면병(對面兵)’의 세계

    • 7쓸데없는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인 2017/12/02(Sat) 21:55:00ID:kzNjIzMTg(7/11)NG報告

      2000년대 초반의 일화로, 당시에는 북한과 남한의 사이가 괜찮았다는 점을 감안하시면 됩니다.

      그때는 정말 통일될 줄 알았으니까.

    • 8名無し2017/12/02(Sat) 21:59:29ID:c1MTExMzg(1/1)NG報告

      열일중?

    • 9名無し2017/12/02(Sat) 22:14:26ID:MwNTY5OTA(1/1)NG報告

      14년 최전방에 입대해서 들어본 방송특징

      북한특징 : 미국 개새끼!! 김정은 찬양!! 미국 앞잡이 한국!!! + 트로트
      한국특징 : 걸그룹 , 여자 아나운서 목소리 ( 내용은 듣지 않는다 여자 목소리인게 중요)

    • 10名無し2017/12/02(Sat) 22:21:35ID:I4ODI1MjI(1/7)NG報告

      >>1
      DMZに行ってみたい。Exhilarating Korea Watching Tour!

      FM放送が日本でも聴取できたらいいのに。
      AM1053kHzには朝鮮中央放送が混信してくるんだよね。
      あれ、好きだったなぁ。
      学生時代に勉強しながら聴いていると、日本のラジオがフェードアウトして、だんだん朝鮮語が聴こえてくるのがたまらなく不思議な気持ちになった。

    • 11名無し2017/12/02(Sat) 22:27:39ID:I4ODI1MjI(2/7)NG報告

      日本もラジオ放送作戦はやっている。

      ふるさとの風
      ふるさとの風(ふるさとのかぜ)とは、日本国政府の拉致問題対策本部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北朝鮮)向けに行っている短波放送である。2007年(平成19年)7月9日に、放送が開始された。
      日本から送信されておらず。
      https://ja.m.wikipedia.org/wiki/ふるさとの風

      しおかぜ
      しおかぜ(Shiokaze または Radio Sea-Breeze)は、日本の民間団体である特定失踪者問題調査会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北朝鮮)向けに行っている短波放送である。
      日本でも聴取可能。
      https://ja.m.wikipedia.org/wiki/しおかぜ_(放送)

    • 12名無し2017/12/02(Sat) 22:28:13ID:I4ODI1MjI(3/7)NG報告

      +

    • 13名無し2017/12/02(Sat) 22:32:08ID:MxNDYzNjY(1/2)NG報告

      >>10

      나 강원도 철원 3사단 18연대 나왔다.
      DMZ 부대 인데..GOP에서 근무 했다.

      여기 일본인 뭐하러 가냐??
      가봤자 볼것도 없다.
      그냥 철책만 보는거야..

      갈려면 판문점이나 가봐라..

    • 14쓸데없는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인 2017/12/02(Sat) 22:51:35ID:kzNjIzMTg(8/11)NG報告

      >>11

      그렇지만 전방의 북한군을 상대로 1대1로 선전 활동을 하는 군인은 한국군 뿐이지요.

    • 15名無し2017/12/02(Sat) 22:57:48ID:YzNTgzNTA(1/1)NG報告

      >>1
      モンスター北朝鮮を誕生させてしまったのは南朝鮮の不甲斐なさであると思う。

    • 16名無し2017/12/02(Sat) 23:12:30ID:I4ODI1MjI(4/7)NG報告

      >>13
      DMZは宣伝放送という戦術が21世紀になっても行われている戦争文化遺産ですよ。
      「白い線の向こうには絶対に行かないでくださいね」なんて日常にはなかなか存在しない経験だ。
      非武装地帯の集落にも行ってみたい。実際に北朝鮮が放送してくる理想の国に耳を傾けて鑑賞したい。

    • 17쓸데없는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인 2017/12/02(Sat) 23:19:15ID:kzNjIzMTg(9/11)NG報告

      >>16

      비무장 지대의 마을인 臺城洞사람들은 유엔 주둔군 총사령관이 담당합니다.

      안타깝게도 일반인들이 이 마을을 방문하는 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친척이나 직계 가족들만이 유엔군 사령부의 허락을 받아 출입할 수 있습니다.

      臺城洞 마을 사람들은 32세가 되면 마을에 계속 남을지, 아니면 바같 세상으로 떠날지 결정하게 됩니다. 자의로 대성동을 떠난 사람이 대성동 주민으로 복귀하고자 하는 경우 주민회의를 거치고 UN군 사령관의 허가를 받아야 주민으로 복귀할 권리를 얻게 됩니다.

      마을 주민들은 병역과 납세의 의무가 면제됩니다. 그러나 마을에는 식당도, 마트도 없고, 병원도 없고, 집을 마음대로 보수할 수 없으며, 유엔사령관 허가가 없으면 인터넷 연결이나 건물 건축도 할 수 없으며, 자정 12시부터 마을 통행이 금지됩니다.

    • 18쓸데없는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인 2017/12/02(Sat) 23:20:14ID:kzNjIzMTg(10/11)NG報告

      >>16

      물론 남한 측 이야기이고.

      내가 알기론 북한의 체제 선전용 마을 사람들은 출퇴근을 한다고 들은 적이 있다.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들이 없다나?

    • 19名無し2017/12/02(Sat) 23:26:42ID:I4ODI1MjI(5/7)NG報告

      >>14
      そうですね。なかなかの営業人材に育ちそうです。テレビショッピングの司会とか。

    • 20名無し2017/12/02(Sat) 23:29:23ID:I4ODI1MjI(6/7)NG報告

      >>17
      なるほど。
      韓国の理想の村が作られていると思いきや、さほど生活が恵まれているわけでもないのね。

    • 21쓸데없는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인 2017/12/02(Sat) 23:39:22ID:kzNjIzMTg(11/11)NG報告

      >>20

      그냥 시골 마을.

    • 22hato◇chon_shine2017/12/02(Sat) 23:44:04ID:YyNDkxOTg(1/1)NG報告

      ルーマニア革命では国外からのラジオ放送の煽りも手伝って独裁者チャウシェスクは倒されたんだよね。

      デモも最初は宗教デモでそこから反政府デモへと捻るあるあるパターン。

      これは南朝鮮で従北派がデモを動員するに熱心だったり逆に北朝鮮や中国がデモの内容を問わずに押さえようとする理由となるあるあるなんだよね。

      宣伝攻撃はかなり効くんだけど、声闘の文化のある朝鮮人がやると、らしくて笑えるよね。

    • 23무명2017/12/03(Sun) 00:29:20ID:IyMDUxNTM(1/1)NG報告

      어느 탈북자가 말한 것을 기억한다
      여자 아나운서의 상냥한 말투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래서 남한을 동경하고 탈북을 결심했다고 했다
      우리에게 당연한 것도 북한에게는 충격이다
      햇볕정책따위보다 남한의 자유를 북한에 이식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리고 유일한 방법이다

    • 24名無し2017/12/03(Sun) 00:46:21ID:IzNDIxODM(7/7)NG報告

      自由の国にやってきたと思って意気揚々。
      しかし労働市場は冷え切っている。
      勝ち組は財閥系か公務員。
      一握りの豊かな者は非常に金持ちだか、大勢の貧乏人がいる。
      個人の努力だけでは解決できない。

      マルクスが見たら「それ見たことか!ハハハハハ!ザマァ見ろ!」である。

      共産主義者が見たら空虚な国なのかもしれない。

    • 25名無し2017/12/03(Sun) 01:23:24ID:kxMzQ3NDk(2/2)NG報告

      >>20

      대성동 마을 주민들은..
      세금면제, 병역 면제를 받는다.
      관할도 대한민국 정부가 아닌 un군 사령부가 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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